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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경제 기사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884547

한국M&A거래소 내달 유상증자

 

 

전경운 기자 입력 : 2015.09.14 04:01:05    
한국M&A거래소(이창헌 회장·앞줄 왼쪽에서 여섯째)가 10일 서울 가산다지털단지에서 중소기업M&A 활성화를 위해 회계법인 등 관계자 150여 명과 파트너 교류회를 열었다. 중소기업 M&A 중개회사인 한국M&A거래소는 다음달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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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A거래소가 중소기업 인수·합병(M&A)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한국M&A거래소는 지난 10일 가산디지털단지에서 파트너 교류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교류회에는 회계법인 및 법무법인 관계자 등 파트너 150여 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한국M&A거래소는 중소기업 인수·합병(M&A)을 희망하는 사주 및 대주주,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대방을 연결해주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기업 M&A 전문 중개회사다.

국내외 여러 M&A 관련 기관과 제휴하고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최적의 거래 상대방을 연결해주는 매칭 시스템을 구축했다.

 

​파트너들과는 수수료 체계를 확립해 정보 집중이 극대화되도록 했다.

한국M&A거래소는 사업 확장에 따라 다음달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M&A거래소는 2019년 상장을 추진해 주주들과도 투자 수익을 공유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창헌 한국M&A거래소 회장은 "한국M&A거래소 인프라로 중소기업 구조조정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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