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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 한국M&A거래소(KMX)제공 M&A통계정보 언론보도 (20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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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MX 작성일16-11-10 10:27 조회39,7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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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올해 1~3분기 국내 상장회사 M&A 216건…전년비 2.8%↑

입력시간 | 2016.11.09 18:23 | 신상건 기자  adonis@edaily.co.kr

 

올해 1~3분기 국내 상장회사 M&A 216건 …전년비 2.8%↑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올해 1~3분기동안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회사 간 총 216건의 인수합병(M&A)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M&A거래소에 따르면 2016년 1월부터 9월까지 유가증권(코스피)시장 67건(31%)을 비롯해 코스닥시장 141건(65.3%) 코넥스시장 8건(3.7%) 총 216건의 M&A가 이뤄졌다. 전년(210건)과 비교해 2.8%(6건) 늘어난 수치다. M&A유형별 비중은 합병이 82건(38%)으로 가장 많았고 주식양수도 67건(31%), 제3자배정 유상증자 50건(23.1%)이 뒤를 이었다.

증권시장별로는 코스피시장은 합병이 전체 M&A건 수의 절반 정도를 차지해 비중이 높고 코스닥시장은 건수가 집중된 M&A유형은 없었다. 다만 합병, 주식양수도와 제3자배정 유상증자 건수비중이 전체 M&A건 수의 각각 2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M&A거래소 관계자는 “합병건수가 많은 이유는 대기업의 지배구조와 사업구조 개편 등에 따른 사업포트폴리오 조정 등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업종비중은 기계·금속·제강을 비롯해 △정보·통신·영상·컨텐츠 △금융·보험 △전자전기·가스 4개 업종의 비중이 10% 이상을 차지하는 등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4개 업종 비중이 높은 이유는 이들 업종에 속한 상장회사 수가 많고 사업구조 개편 등으로 M&A를 추진하거나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가 합병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전년에는 기계·금속·제강, 정보·통신·영상·컨텐츠, 전자·전기·가스 등 3개 업종의 비중이 10% 이상을 차지했다.
M&A금액은 전년(10조6544억원)과 비교해 2.4%(2588억원)줄어든 10조 3956억원을 기록했다. 코스피시장은 주식양수도 5조7790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2966억원, 중요 영업양수도 1조5480억원 등 총 7조6236억원(사당 평균 2629억원)을 나타냈다. 코스닥시장은 주식양수도 2조4139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3446억원, 중요 영업양수도 25억원 등 총 2조7610억원(사당 평균 317원)이었다.  

상장회사의 기업규모(1사당 평균 자본금액)는 전체적으로는 718억원으로 나타났다. 증권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 2081억원, 코스닥시장 110억원, 코넥스시장 14억원을 기록했다. M&A유형별로는 합병 641억원, 주식양수도 642억원, 중요 영업양수도 3768억원, 포괄적 주식교환 7819억원 등으로 중요 영업양수도와 포괄적 주식교환 추진 상장회사의 기업규모가 상대적으로 더 컸다.  

앞선 한국M&A거래소 관계자는 “M&A유형별 특성상 M&A유형에 따라 M&A 추진 상장회사의 기업규모에 상당한 차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XML
 
 
[이코노믹리뷰]
코스닥시장 M&A 비중 65%...유가증권시장은 전월 대비 감소  금액 비중으로는 유가증권시장이 73%로 높아
이연지 기자  |  yeonji0764@econovill.com

올해 1~3분기 코스닥시장에서 인수합병(M&A)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 규모로는 유가증권시장이 더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한국M&A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코스닥 시장 M&A는 141건으로 전체 M&A(주권상장회사 기준)의 65.3%를 차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67건으로 31%를, 코넥스시장에서는 8건으로 3.7%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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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코노믹리뷰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유가증권시장의 M&A는 12% 감소했으며 코스닥시장에서는 같은 기간 25%, 코넥스 시장은 3% 증가했다. 전체 M&A 건수는 16% 증가율을 보였다.

건수로는 코스닥 시장이 더 많았지만 금액으로는 유가증권시장이 더 컸다. M&A 금액이 공시되는 3개 M&A 유형인 주식양수도, 제3자배정 유상증자, 중요 영업양수도를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은 올해 1~3분기 총 7조 6236억원 규모를 보였고 코스닥시장은 총 2조 7610억원 수준이었다. 

금액 비중으로 보자면 유가증권시장이 73.3%, 코스닥시장이 26.6%를 차지했다. 유가증권시장 금액 비중이 더 높은 것은 상장회사 기업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고 건당 M&A 금액 규모도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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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코노믹리뷰

M&A 유형은 합병이 38%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양수가 31%,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23.1%로 그 뒤를 이었고 중요 영업양수도, 공개매수, 포괄적 주식교환·이전의 경우 5% 미만을 차지했다. 

증권시장별 M&A 유형을 보면 유가증권시장은 합병(35건)이 전체 M&A의 절반 정도를 차지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주식양수도(51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합병(44건)과 건수 차이가 큰 편은 아니었다.

한국M&A거래소 관계자는 "합병 건수가 많은 것은 대기업 지배구조 및 사업구조 개편과 취약 업종 구조조정, 분산된 자회사 통합 운영, 경영효을성 증대를 위한 사업포트폴리오 조정 등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글로벌이코노믹]

한국M&A거래소, "올해 1~9월까지 국내 시장서 216건 M&A 이뤄져"

기사입력 : 2016.11.09 12:18
자료 : 한국M&A거래소자료 : 한국M&A거래소
올해 1~3분기 중 국내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코넥스 시장에서 모두 216건의 M&A(인수합병)가 추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M&A연구소는 9일 '2016년 1~3분기 상장회사 M&A실태 분석자료'를 통해 유가증권시장 67건(31.0%), 코스닥시장 141건(65.3%) 코넥스시장 8건(3.7%) 등 총 216건의 M&A가 추진돼 유가증권시장 및 코넥스시장은 낮고 코스닥시장은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1~3분기와 비교할 때 유가증권시장은 12건(15.2%) 감소, 코스닥시장 및 코넥스시장은 25건(21.6%) 및 3건(60.0%) 증가했다.

M&A 유형별로는 합병이 82건(38.0%)으로 제일 많았고 주식양수도 67건(31.0%) 및 제3자배정 유상증자 50건(23.1%)으로 그 뒤를 이었다. 나머지 3개 M&A유형은 모두 5% 미만의 점유율을 보였다.

증권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은 합병이 전체 M&A건수의 절반 정도를 차지해 비중이 높고 코스닥시장은 합병, 주식양수도 및 제3자배정 유상증자 건수비중이 전체 M&A건수의 각각 2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병건수가 많은 것은 대기업의 지배구조 및 사업구조 개편, 취약 업종의 구조조정 및 자구 노력, 분산되어 있는 자회사 등의 통합 운영에 따른 관리비용 절감, 경영효율성 증대 등을 위한 사업포트폴리오 조정 등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유가증권시장은 기계/금속/제강, 정보/통신/영상/컨텐츠 및 금융/보험 업종 외 부품/소재/화학 및 건설/부동산/광업 등 업종이, 코스닥시장은 상기 4개 업종 비중이 10% 이상으로 나타났다.

M&A금액(주식양수도·영업양수도 계약금액, 유상증자 신주 납입 금액)이 공시되는 3개 M&A 유형(주식양수도,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중요 영업양수도)의 M&A금액은 올해 1~3분기 유가증권시장은 주식양수도 5조7790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2966억원, 중요 영업양수도 1조5480억원 등 총 7조6236억원(1사당 평균 2629억원)에 달했다.

코스닥시장은 주식양수도 2조4139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3446억원, 중요 영업양수도 25억원 등 총 2조7610억원(1사당 평균 317억원) 등이며 3개 시장 합계는 10조3956억원(1사당 평균 866억원)으로 나타났다. 

유가증권과 코스닥시장 M&A금액 비중이 각각 73.3% 및 26.6%로 유가증권시장 M&A금액 비중이 높게 나타난 것은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의 기업규모가 상대적으로 크고 건당 M&A금액 규모도 큰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M&A유형별로 주식양수도 8조2018억원(78.9%), 제3자배정 유상증자 6433억원(6.2%) 및 중요영업양수도 1조5505억원(14.9%) 등 주식양수도 M&A금액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올해 1~3분기 M&A 추진 상장회사의 기업규모(1사당 평균 자본금액)는 전체적으로는 718억원으로 나타났고 증권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 2081억원, 코스닥시장 110억원, 코넥스시장 14억원으로 분석됐다. 

M&A유형별로는 합병 641억원, 주식양수도 642억원, 중요 영업양수도 3768억원 및 포괄적 주식교환 7819억원 등으로 중요 영업양수도 및 포괄적 주식교환 추진 상장회사의 기업규모가 상대적으로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합병, 중요영업양수도 및 포괄적 주식교환 등 3개 M&A유형에 대해서는 주식매수청구권이 부여될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2015년 1~3분기에는 M&A 추진 96건 중 23건(24.0%), 2016년 1~3분기에는 91건 중 38건(41.8%)에 대해 주식매수청구권이 부여됐다.

M&A유형별로는 합병의 주식매수청구권 부여율이 상대적으로 낮았고 2015년 1~3분기 대비 합병 및 포괄적 주식교환의 주식매수청구권 부여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합병의 주식매수청구권 부여율이 낮은 것은 주식매수청구권을 부여하지 않아도 되는 약식절차로 소규모 합병을 추진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김대성 경제연구소 부소장 ki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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