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거래소(KMX)는 원천적으로 외부에서 정보를 볼 수 없기 때문에 매우 안전합니다.
외부노출 없는 내부매칭으로 철저한 보안 및 극비로 진행하오니 안심하시고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팝업닫기
공지사항

[ 언론 ] KMX 보유 M&A정보, 매일경제 보도자료(2024.02.06)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2-20 10:28 조회1,427회 댓글0건

본문

fb3180703e442630485074eca34ce32a_1708392
 

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한국M&A거래소 매물장터에는 국내 건축 단열재 제조업체 A사가 매물로 나왔다. A사는 유기질 단열재의 전국 유통량 중 약 75%를 공급하고 있다. 불연 단열재 개발과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현재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A사 제품은 기존 석고 보드, 마그네슘 보드, CRC 보드 등 무기질 제품에 비해 단열, 결로 방지, 시공 편리성에 있어서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이에 각 건설·리모델링 현장과 인테리어 업체 등에서 A사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 A사의 전국 판매대리점은 500여 곳, 전국 납품 건설 현장은 600여 곳이다. A사의 연 매출은 130억원이며, 무기질 외장 단열재가 전체 매출에서 40%를 차지한다.

매물로 나온 B사는 국내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다.

파워트레인, 섀시, 전장, 친환경 등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과 설비 시설을 확보하고 있다. B사 연 매출은 90억원이며, 최근 수년간 매출액이 증가하는 추세다. B사는 하이브리드 혹은 전기차 양산 시 수혜를 볼 수 있는 사업군이다. 


산업용 세정기 제조업체 C사는 세척기용 오일·물 분리, 순간 분리 공정, 특수 융합 시스템 디자인 등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30개 이상 특허와 1500명 이상 고객을 통해 약 80억원의 연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특히 전체 매출의 50%가 친환경 전기차(EV) 배터리 부문에서 발생한다. C사는 고기술 산업 부품, 식품 및 의약품용 박스 및 팔레트, 병원·실험실 도구 청소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신사업을 위해 새 업체 인수를 원하는 기업들의 행렬도 이어졌다. 인수 물건을 찾는 D사는 기계 제조 분야 상장 기업이다. D사는 수직계열화 측면에서 부품 제조사를 인수하고자 한다. 인수 가능 금액은 500억원이다.

E사는 물류(운수·창고업) 분야 외감 기업이다. B사의 인수 희망 기업군은 포워딩, 정보기술(IT) 솔루션(물류, 경영 관리 등 ERP), 물류 자동화(AGV·AMR, 컨베이어, 팰리타이저 등), 운송사, 식자재 유통사, 물류 부자재 공급사(스트레치 필름, 랩, 골판지 박스, 각종 테이프 등), 재활용 업체 등 다양하다. 인수 가능 금액은 100억~500억원이다.

F사는 컴퓨터 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분야 외감 기업이다. F사는 사세 확장에 따라 현재 수도권 소재 사옥용 건물·토지 인수에 관심이 있다. 인수 가능 금액은 150억원이다.

[나현준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