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거래소, 법무법인 대륜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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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1-13 10:14 조회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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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한국M&A거래소 이창헌 회장, 법무법인(유한) 대륜 김국일 경영총괄대표가 지난 9일 한국M&A거래소 대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하고 있다.
국내 최다 M&A Deal 정보 보유 조직인 한국M&A거래소(KMX)는 법무법인(유한) 대륜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지난 9일 한국M&A거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한국M&A거래소 이창헌 회장, 엄준용 사장과 대륜 김국일 경영총괄대표, 최이선 부대표, 방인태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법무법인(유한) 대륜은 현재 국내 대형로펌으로 약 260명 이상의 전문가가 모든 분야의 법률 고민을 해결하고 있으며, AI를 이용한 빅데이터 판결 분석과 세계적인 선진 로펌들의 시스템을 도입하여 최적의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MX와 대륜은 이날 체결된 MOU를 통해 법적 자문, 규제 검토 등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M&A 체결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M&A 관련 계약서 검토 및 법적 리스크 분석 △위반 사항 검토 등 규제 요건 확인 △거래과정에서의 법적 분쟁 예방 및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문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륜 김국일 경영총괄대표는 "대륜에는 M&A, 투자, 투자유치, IPO 등 자문이 가능한 변호사, 회계사를 비롯한 베테랑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다"며 "M&A 대상 기업에 대한 법적 검토, 자문을 진행하고 KMX에 제공해 거래가 성사될 수 있도록 도우면서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법적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M&A거래소 이창헌 회장은 "KMX는 한국 M&A시장의 독보적인 1위 거래소로 M&A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해 협력 기회 창출 및 상장 준비 등 업무 역량을 넓히고 있다"면서 글로벌 로펌으로 도약하는 대륜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M&A와 접목해 시너지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KMX는 마톡(M&A플랫폼)을 포함하여 약 1만 개 이상의 기업으로부터 M&A 의뢰를 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유일하게 100% 내부매칭(내부에 있는 정보끼리 매도·매수 매칭)을 진행하고 있어 M&A시 비밀·보안유지가 큰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