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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 KMX 보유 M&A정보, 매일경제 보도자료(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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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4-16 11:24 조회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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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한국M&A거래소 매물장터에는 실험실 배기장치 제조업체 A사가 매물로 나왔다.
A사는 주 사업인 실험실 배기장비 제조 외에 산업용 송풍기, 조립식 실험대, 흄후드, 클린벤치 등 제반 관련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 국립 연구소와 대학 연구소, 기업 연구소가 주요 판매처다. 현재 설비로 최대 연 매출 100억원을 올릴 수 있다.

매물로 나온 B사는 인터넷 정보 매개 서비스업 회사다. B사는 K팝 음반을 국내외 판매하는 업력 10년의 기업으로 해외 12개국에 판매망을 갖췄으며, 국내 주요 오픈마켓에 입점 판매를 하고 있다. B사는 3D 피규어와 스타굿즈를 제조하는 설비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3D 모델링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3D 모델링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B사는 연 매출이 30억원이며 4개 인터넷 쇼핑몰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매물로 나온 C사는 과자류 제조업체다. C사는 설립 1년 만에 국내 가맹점 80호점을 돌파했다. 현재 국내보다 해외에서 성공적으로 확장 중이며, 특히 미국에서만 20호점 이상 매장 개점을 앞뒀다.

방탄소년단(BTS)과 협업했기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MZ세대도 공략할 수 있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40여 개국에 수출도 가능하다. 1만여 개 레시피를 개발한 연구개발(R&D) 팀과 자체 디자인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C사 연 매출은 30억원이다.

신사업을 위해 새 업체 인수를 원하는 기업의 행렬도 이어졌다.

인수 물건을 찾는 D사는 다수 계열사를 보유한 소프트웨어 분야 코스닥 상장 지주회사다. D사는 국내 또는 해외의 경쟁력 있는 AI 및 클라우드 기술 또는 네트워크를 갖춘 기업의 인수를 희망한다. 인수 가능 금액은 1000억~3000억원이다.
E사는 금융 분야 외감기업이다. 반도체 장비 부품, 2차전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항공우주기술, 반도체 팹리스, 게임·콘텐츠 회사 등 신사업 분야 회사 인수를 원한다. 인수 가능 금액은 500억원 이상이다.

F사는 통신장비 관련 코스닥 상장회사다. 전기전자 분야 신규 성장동력을 찾고 있다.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특정 분야 점유율이 높거나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를 선호한다. 인수 가능 금액은 100억원이다.

[나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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