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 ] KMX 보유M&A 정보, 매일경제 보도자료(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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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관리자 작성일21-08-19 13:07 조회3,967회 댓글0건본문
[M&A 매물장터] 매출 20억규모 클라우드 기업 100억에 팝니다
A사는 20년간 업계 경험을 토대로 웹 기반 SI 사업과 자체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미래 환경 클라우드 기술인 MSA(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애플리케이션(앱)을 느슨하게 결합된 서비스의 모임으로 구조화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기법), 디봅스(시스템 개발과 운영을 병행하는 방식), API 연계 기술(앱 개발을 간소화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개발 방법) 분야 등에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고객 맞춤형 OEM(주문자상표부착제작) 방식 솔루션 서비스도 구현하고 있으며 고객 지향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이 시판 단계에 있다. 향후 연구개발(R&D) 투자, 마케팅·솔루션 시판을 지속하기 위해 중형 기업에 매각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희망 매각가는 100억원이다.
B사는 금속 단조·압형 과정을 통해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90억원을 기록했다. 차체 관련 자동차 부품을 차종별로 제조해 완성차 기업에 직접 납품하거나 신차에 적용할 부품을 1차 벤더에 납품하고 있다. 전체 매출 중 자동차 비중은 85%이며, 이 중 대부분을 국내 완성차 브랜드 3곳에 납품하고 있다. 프레스 용접 공정은 자동화 설비로 이뤄져 있어 향후 사업 아이템을 확장하면 매출을 더 증대할 가능성도 있다는 설명이다. B사의 희망 매각가는 50억원이다.
C사는 특정 과자류를 자체 개발하는 기업으로, 해당 시장에서 국내 1위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별한 홍보 없이 유통 대기업에서 납품 문의를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식품 대기업의 납품 코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도권 내 수천 평 규모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0억원 이상이며 희망 매각가는 20억원이다.
외부감사 대상 기업인 D사는 모터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상장사나 비상장사를 인수하고자 한다. 인수 희망가는 300억원 미만이다.
코스닥에 상장된 바이오기업 E사는 건강기능식품 관련 기업을 찾고 있다. 100억원 이상 기업가치를 갖춘 회사를 찾고 있으며 매출 100억원 내외, 영업이익률 10% 이상인 기업을 선호한다.
F사는 장류를 제조하는 장외 기업으로 식품을 제조·유통하고 있다. 규모 있는 소스 관련 기업을 찾고 있으며 중부 지방에 소재한 기업을 선호한다. 인수 희망가는 1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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