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 ] 벤처·스타트업-투자자간 자율 직거래시스템 ‘K투자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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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서영 작성일20-04-27 10:13 조회7,024회 댓글0건본문
< 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의 자금조달 직거래시스템
[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 스타트업, 자영업을 상대로 한 본격적인 투자시스템, ‘K투자망’이 출범해 눈길을 모은다.
25일 K투자망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한국M&A투자협회, 한국M&A거래소, 퍼시픽컨설팅그룹, 한국투자진흥센터가 운영주체다.
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과 전략적 투자자, 재무적 투자자, 엔젤투자 등이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직거래 장터이다.
그동안 벤처기업, 스타트업기업의 경우 기술력, 사업비전은 있으나 실적이 미약하고, 업력이 약해 투자전문기관으로 부터 투자받는 것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래서 많은 투자자(투자하기)와 투자유치자(투자받기)가 상시적으로 서로 조건에 맞는 상대방을 찾아 자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기회와 투자 장터를 제공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제기 돼왔다.
이런 필요성에 의해 K투자망(K2)이라는, 투자자(투자하기)와 투자유치자(투자받기)간의 상호 정보를 교류하고, 기업정보를 볼 수 있게 함으로써 자율적으로 진행 할 수 있는 직거래 네트워크 시스템이 구축된 것이다.
K투자망 주요 특징으로는 전략적 투자자(제조, IT, 화학, 의료, 서비스업체 등 사업체)와 재무적 투자자(VC, 펀드, 인베스트, 엔젤 등)들이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체, 자영업의 사업모델, 아이템, 기술력, 사업비전, 시너지 등을 고려하여 직접 투자를 제안하고, 투자유치자도 투자자에게 직접 투자유치를 제안 할 수 있도록 한 자율 직거래 시스템이다
K투자망은 전략적 투자자(상장사, 중견기업, 중소기업 등)와 투자유치 희망기업(중소벤처,스타트업 등)이 대거 참여하는 자율직거래 망이다.
K투자망 웹사이트에 회원가입 시 100만점, 투자자 또는 투자유치회사의 자율소개 시 200만점의 K포인트를 획득 할 수 있으며 획득한 총300만점의 K포인트로 투자 또는 투자유치 활동을 진행 할 수 있다.
K투자망은 자율적인 투자-투자유치 외에 공동투자(공투)를 통해 다수의 투자자가 1개의 투자유치자와 조건조율을 통해 투자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놨으며, 중소벤처, 스타트업기업의 사업홍보 룸을 두어 텍스트 사업홍보 및 동영상 사업홍보를 통해 투자, 투자유치, 사업제휴의 길을 열어놓은 것이 특징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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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회원가입 및 회원소개시 300만포인트 K포인트 지급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 대상 투자시스템인 K투자망이 오픈했다.
한국M&A거래소는 24일 한국M&A투자협회, 퍼시픽컨설팅그룹, 한국투자진흥센터와 함께 K투자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과 전략적 투자자, 재무적 투자자, 엔젤투자 등이 참여하고 있는 직거래 장터다.
그동안 벤처기업 등은 기술력, 사업비전이 있으나 실적이 미약하고 업력이 약해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투자를 받기 어려웠다. 때문에 투자자와 투자유치자가 상시적으로 서로 조건에 맞는 상대방을 찾아 투자를 진행하고,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했다.
이러한 필요에 따라 K투자망이 탄생했다. 투자자(투자하기)와 투자유치자(투자받기)간 상호 정보를 교류하고, 기업정보를 볼 수 있는 직거래 네트워크 시스템이다.
주요 특징으로는 전략적 투자자(제조, IT, 화학, 의료, 서비스업체 등 사업체)와 재무적 투자자(VC, 펀드, 인베스트, 엔젤 등)들이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체, 자영업의 사업모델, 아이템, 기술력, 사업비전, 시너지 등을 고려하여 직접 투자를 제안하고, 투자유치자도 투자자에게 직접 투자유치를 제안 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K투자망 웹사이트에 회원가입 시 100만점, 투자자 또는 투자유치회사의 자율소개 시 200만점의 K포인트를 획득 할 수 있으며 획득한 총 300만점의 K포인트로 투자 또는 투자유치 활동을 진행 할 수 있다.
자율적인 투자와 투자유치 외에도 공동투자(공투)를 통해 다수의 투자자가 1개의 투자유치자에 투자할 수 있다. 또 중소벤처, 스타트업기업의 사업홍보 룸을 두어 사업홍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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