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자료실 ] [재무 Talk] 불황기에 중시하는 재무비율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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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MX 작성일15-10-05 09:15 조회31,208회 댓글0건본문
경기순환은 회복, 호황, 후퇴, 불황의 단계로 주기성을 띤다.
경기순환주기에 따라 중시하는 기업의 재무비율도 달라진다.
기업의 재무비율은 크게 수익성비율, 안정성비율, 활동성비율, 유동성비율로 나누어진다.
이 중 불황기에는 활동성비율이 중시되는데 현금흐름과 직접 연관되기 때문이다.
활동성비율은 자산의 효율성으로 정의된다.
자산의 효율성비율은 매출액을 자산으로 나누어 계산을 하는데 상승할수록 현금흐름이 호전된다.
자산의 동태적 흐름을 나타내는 총자산회전율, 매출채권회전율, 재고자산회전율이 대표적이다.
총자산회전율은 매출액을 총자산(자산총계)으로 나누어 계산하고,
매출채권회전율은 매출액을 매출채권잔액으로 나누어 계산하고,
재고자산회전율은 매출원가를 재고자산잔액으로 나누어 계산한가.
여기에서 분모에 오는 자산 항목은 모두 평균금액이다.
불황기에 중시되는 또 다른 지표는 안정성비율이다.
안정성은 부채에 대한 기업의 위험을 나타낸다.
부채비율, 부채대비자산비율, 자기자본비율, 차입금의존도, 이자보상배율이 대표적인 안정성 비율이다.
이 중 이자보상배율을 불황기에 가장 많이 보는 지표이다.
이는 이자보상배율의 성격이 수익성, 활동성, 안정성비율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즉, 이자보상배율을 매출액영업이익률, 총자산회전율, 차입금의존도, 평균차입금이자율로 분석하여 기업을 분석해 볼 수 있다.
참으로 유용한 재무비율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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