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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 KMX 보유 M&A정보, 매일경제 보도자료(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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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12-02 16:06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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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레이더M 매물장터에는 연매출 110억원의 조명 연출 솔루션 공급 업체가 매물로 등록됐다.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국 대학에 유학을 중개하는 업체도 나왔다.

24일 한국M&A거래소에 따르면 전기장비 제조업을 영위하는 A사가 인수를 타진 중이다. A사는 조명 연출 솔루션 공급 및 기반시설 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맞춤형 조명 솔루션 설계·개발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게 장점이다.

A사는 현재 건설사, 대기업 빌딩, 리조트,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지난해 기준 연매출은 110억원이며 올해는 130억원 이상으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A사는 기술 특허 7건, 디자인 등록 2건을 보유하고 있다.

A사는 "현재 주요 시설물의 교체 수요 주기가 도래하며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면서 "자사는 대형 고객사와 지자체에서 능력이 검증된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한국·일본 간의 인적 교류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인 대상 유학 중개 업체인 B사도 매물로 나왔다. B사는 연매출 5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유학생들에게 숙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인데, 서울 시내와 근교에 숙소 200여 개를 보유하고 있다.

연매출 20억원 규모의 시작금형 회사 C사는 25년 업력으로 수도권 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국내 자동차 제조사에 등록된 1차 공급 업체로, 대량 생산보다는 프로토타입 생산에 맞춘 공정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인수를 원하는 업체들은 현재 영위하는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인수·합병(M&A)을 희망하고 있다.

제강제조 분야 기업 D사는 소재·부품, 도금·연마, 레이저기술 업체를 인수하고자 한다. 최대 인수 가능 금액은 500억원이다.

데이터베이스와 온라인 정보 제공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E사는 출판, 광고, 교육, 콘텐츠 제작 업체 인수를 희망한다. 구체적인 요건은 매출 100억원, 영업이익 10억원 이상이며 인수 희망 금액으로 200억원을 제시했다.

의약품 도매업을 영위하는 F사는 100억원 이내에서 의료기기, 헬스케어, 소독, 친환경사업 관련 기업 인수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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