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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 KMX 보유 M&A정보, 매일경제 보도자료(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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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9-24 14:08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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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레이더M 매물장터에는 연 매출 180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 A사가 매물로 나왔다.

15일 한국M&A거래소에 따르면 매물로 나온 A사는 자동차용 정밀부품 가공기업으로 중장비 엔진부품과 내연기관 및 전기차부품을 생산해 1차벤더에 납품하고 있다. 엔진부품 중 매스 밸런스 유닛, 포크 시프트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추가로 다른 부품시장 확대도 고려하고 있다.

A사는 강소기업 지정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해외업체와 기술제휴를 통한 연구개발과 품질혁신으로 고정밀부품 및 동력전달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지속 성장으로 국내외 납품처 확보 및 안정적 매출과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A사는 20여 년간 누적된 설계능력과 추가 공장 확보로 성장성을 갖추고 있다. A사는 가업승계 불가로 매물로 나왔다.

매물로 나온 B사는 절임류 가공식품 및 농산물가공식품 제조사다.

B사와 같은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자본과 시설 △안정적인 원재료 조달을 위한 생산자와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 △대기업의 까다로운 인증기준 등과 같은 높은 진입장벽을 넘어야 한다. 이 점을 감안할 때 B사는 동종업계 최상위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B사의 연 매출액은 110억원이다. 현재 대기업 중심의 안정적인 매출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할 경우 200억원 이상 매출도 가능하다.

매물로 나온 C사는 XR시뮬레이션, 3D 콘텐츠 전문개발사로서 3D 모델링으로 아트워크, 콘텐츠, 시뮬레이션 비주얼 등에 특화된 전문 개발사다.

C사의 기술은 여러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며, 특히 스마트팩토리 관련 XR시뮬레이션 분야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이에 C사는 스타트업인데도 국내 대기업의 스마트팩토리 관련 프로젝트를 수주해 몇 년간 다수의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식품 분야의 외감기업인 D사는 식품 관련 프랜차이즈를 인수하려 한다. 한우 고기전문점, 카페 등이 우선순위다. 인수 가능 금액은 300억원이다.

유통 분야 장외기업인 E사는 국내 업체 중 식자재 관련 업체 또는 신규 업체 중 시너지가 날 만한 성장성이 있는 기업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 인수 가능 금액은 100억원 이상이다.

기체여과기 제조업체 F사는 가스·열처리 회사 혹은 배터리 재활용 관련 회사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 인수 가능 금액은 100억원이다.

[나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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