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 ] KMX 보유 M&A정보, 매일경제 보도자료(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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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6-05 11:02 조회1,3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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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 한국M&A거래소 매물장터에는 종이포대와 가방을 제조하는 A사가 매물로 나왔다. 연 매출액 100억원을 기록한 A사는 대기업 위주의 안정적인 판매처를 가지고 있다. 인수 후 영업을 강화하면 추가 매출 상승이 가능하다. 장기간 사용 가능한 핵심 인쇄기를 보유하게 돼 향후 대규모 투자비용 절감도 기대할 수 있다.
A사의 또 다른 강점은 20년 이상 장기근속한 숙련 인력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A사는 건전한 재무구조와 일관된 회계 처리로 재무제표의 신뢰성이 높아 동일 업종 기업이 인수할 경우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일례로 대표와 전 직원에 대한 퇴직급여충당금을 적립했으며 일부 퇴직자에 대해서는 퇴직금 정산도 완료했다.
매물로 나온 B사는 원료 이송 기계 제작과 시공·유지 보수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 B사의 기술력은 석유화학을 비롯해 2차전지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B사는 기술집약적 사업 모델로 소비재와 달리 쉽게 모방하기 어려운 아이템이다.
아울러 B사는 국내 다수 대기업과 중견기업에 제품을 납품하고 동시에 이를 발판으로 미국·일본·헝가리 등에도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B사의 연 매출액은 약 70억원이며 최근 3년간 영업이익률은 20% 이상이다.
매물로 나온 C사는 상하수도용 밸브와 파이프를 제조하는 회사다. 또한 C사는 상수도관 망 관리 구축을 전문으로 한다.
C사는 핵심 특허를 다수 보유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다. 차별화된 자동제어밸브 기술을 활용해 국내외 상수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C사는 오염수(탁수) 감지 관련 기술을 개발했다. C사는 수도권 소재 자가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공공기관과 주로 계약하고 있다. C사의 연 매출액은 40억원이다.
신사업을 위해 새 업체 인수를 원하는 기업들의 행렬도 이어졌다. 인수 물건을 찾는 D사는 자동차 부품 분야 외감 기업이다. 로봇, 실버 산업, 항공, 배터리 분야 기업 인수를 희망한다. 인수 가능 금액은 200억원이다.
E사는 반도체 장비 분야 코스닥 상장사다. 2차전지 장비, 소재 관련 기업 인수를 희망한다. 인수 가능 금액은 100억원이다.
F사는 금속 관련 이음관 제품을 제조하는 코스닥 상장사다. 2차전지나 반도체 등 성장성 있는 업체를 인수하길 희망하고 있다.
[나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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