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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 KMX 보유M&A 정보, 매일경제 보도자료(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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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관리자 작성일22-06-09 17:28 조회3,1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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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과 한국M&A거래소(기부기)가 준비한 매물장터에는 특허를 다수 보유한 차량용 부품업체가 매물로 나왔다.

A사는 자동차, 발전소, 석유화학, 중공업, 건설 등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을 제조하는 단조 전문 기업이다. 자동차·선박용 볼트와 너트 그리고 자동차 바퀴 교체 시 사용하는 잭 등을 생산하고 있다. 독자적인 모델을 개발해 전 세계 10여 곳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일부 품목은 152개국에 특허권과 유사한 권리인 우선권을 갖고 있다.

A사는 자동차용 단조 부품 중 일부를 알루미늄 소재로 개발하고 경량화하는 데도 성공했다. 관련 특허 16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4건의 특허를 출원 중이다. 하이브리드·전기차 양산 시 수혜가 기대되는 사업군으로 미국 완성차업체에 A사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 희망 매각가는 100억원 수준이다. 


B사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 판매업체다. 내마모성이 우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유통하고 있다. 취급 제품은 플라스틱 기어·베어링류, 전자제품 구동 부품, 가방 버클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전기·전자 부품, 자동차 부품용 합성수지류를 대기업에서 매입해 수요업체에 판매 중이다. 가업을 승계하지 않기로 해 매각을 결정했으며, 순자산이 30억원이다. 오랜 업력을 갖췄으며 연간 매출 100억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업황 호전으로 이익이 늘어나고 있다. 희망 매각가는 50억원으로 지방 소재 비업무용 부동산 제외 시 가격 협상이 가능하다. 


C사는 수도권 주요 상권에 위치한 국내 최상위권 매출의 한우 전문 식당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룸이 있으며, 다양한 메뉴로 지역 내 인지도가 높다. 코로나19 기간에도 꾸준하게 매출이 늘었고 수익성이 높다. 연평균 매출액은 50억원 수준이며 매각 희망가는 17억원이다. 


인수 물건을 찾는 2차전지 업체 D사는 같은 업종인 2차전지 제조업체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 수년 전 제조업체 매각 후 2차전지 업체로 빠르게 전환 중이다. 보유 자본이 많고 네트워크가 강해 동종 업체 인수 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인수를 위해 가용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은 1000억원이다.

국내 중소 제약·의약품 업체인 E사는 의료기기·체외진단 업체를 찾고 있다. 인수 대상은 매출 최소 50억원 이상, 최근 3년간 순이익이 발생한 전망이 좋은 기업이다. 인수를 위한 가용금액은 300억원 미만이다.

[강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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