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거래소(회장 이창헌)와 파주상공회의소(회장 박종찬)는 4월 16일 상호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기업의 M&A, 투자/투자유치, IPO, 세미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M&A거래소는 국내 압도적 1위 M&A Deal 의뢰를 보유한 최대 플랫폼조직이다. 파주상공회의소는 파주지역 유일한 경제단체로서 정책건의, 조사, 기업체 정보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업의 M&A, ▲투자, ▲IPO 등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M&A 개별상담 및 ​▲M&A 세미나/설명회 공동개최를 포함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M&A거래소와 파주상공회의소는 양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기업의 성장과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M&A 정보제공 및 상담부스를 활용하여 기업의 가치제고, 빠른 목표달성을 위해 협력한다. 

파주상공회의소 박종찬 회장은 "지역 유일한 경제단체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파주에 발맞춰 지역기업에게 M&A, 투자/투자유치 등 다양한 정보제공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지역기업 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기업의 성장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M&A거래소 이창헌 회장은 "파주상공회의소와 M&A거래의 협력은 지역 경제성장 및 기업체의 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다"며 "실질적인 협력과 세미나,설명회 등의 정보 제공을 통해 기업들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력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업을 통해 기업 성장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