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 ] KMX 보유 M&A정보, 매일경제 보도자료(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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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6-27 14:01 조회2,8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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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한국M&A거래소 매물장터에는 연간 매출액 180억원 수준인 재생 플라스틱 업체가 매물로 나왔다.
매물로 나온 A사는 자동차 산업에 특화한 재생업체다. 친환경 소재를 주로 다루며 자동차 산업의 ESG(환경·책임·투명경영) 부문 강화에 도움을 준다. 연구개발(R&D) 능력이 우수하다고 평가받으며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대기업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간 매출이 평균 20% 성장했다.
B사는 오피스웨어, 이지웨어를 주로 제조하는 의류 업체다.
자사 공장을 보유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원·부자재를 자체 조달해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있다. 현재는 공공기관에 주로 납품하고 있다. 수출을 하고 있으며 향후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매출액은 100억원이다.
C사는 디지털 음악 배급·유통 플랫폼 업체다. 글로벌 배급망과 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기업고객을 대상(B2B)으로 한 디지털 음원 글로벌 배급 자동화 솔루션과 개인 고객을 대상(B2C)으로 한 디지털 음악 글로벌 유통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 음원 서비스에 대한 직배급망을 구축해 음악 지식재산권(IP)의 글로벌 수익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에 기반한 음악 IP 자산운용사를 지향하고 있다. 최근 매출액은 50억원이다.
인수 물건을 찾는 D사는 롤투롤 장비(롤과 롤 사이에 제품을 올려서 움직이는 장비)를 사용해 디지털 필름을 생산하고 있다.
롤투롤 장비를 사용하며 40m 길이의 생산시설을 갖춘 업체, 생산시설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가진 업체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인수에 활용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은 100억원이다.
E사는 부동산 시행사다. 신성장동력을 위해 IT기업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 인수에 쓸 수 있는 최대 금액은 100억원이다.
[강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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