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거래소, 니혼M&A센터와 전략적 MOU체결

국내 최다M&A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M&A거래소( 이하 KMX)는 일본 최다 M&A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니혼M&A센터(동경증시 1부에 상장)와 중소기업 M&A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2020. 1. 20.)

니혼M&A센터는 한국M&A거래소의 사업비전에 대해 큰 찬사를 보냈으며, MOU에는 니혼M&A센터가 한국M&A거래소에 투자하는 내용과 양사간의 크로스보더M&A진행, 운영시스템협력 등 7가지에 대한 협력사항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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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조직의 공통점은 한국, 일본에서 각각 최다 M&A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이를 바탕으로 내부매칭을 하는 유일한 M&A전문 조직이라는 점이다. 내부매칭이라 함은 다른 M&A조직처럼 M&A정보를 외부에 돌려서 매칭하지 않고 내부에서만 매칭 함으로써 보안유지, 상대방 발굴 및 매칭에 큰 장점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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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20. 현재 니혼M&A센터의 시가총액은 약 7조원이다 (기업은행 시총과 동일)

매년 1조원씩 시가총액이 커져왔던 니혼M&A센터는 2019. 4월에 약 5조원에서  최근 9개월만에 약 2조원이 커졌다

그만큼 내부매칭조직이며 최다M&A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니혼M&A센터의 기업가치를 크게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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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X와 니혼M&A센터의 긴밀한 관계속에서 큰 시너지 창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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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A거래소(KMX) 이창헌 회장 (가운데 왼쪽)과 일본 니혼M&A센터 사이또 한국방문단장 (오른쪽)이 서울 KMX본사에서 MOU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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