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 ] KMX 보유M&A 정보, 매일경제 보도자료(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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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서영 작성일19-08-08 10:14 조회8,989회 댓글0건본문
[M&A 매물장터] "화장품 유통회사 120억원에 팝니다"
플라스틱 원료 제조社 매물로
400억에 종합건설사 인수 희망
◆ 출판물 유통사 30억원에
화장품 유통회사인 A사는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아웃소싱 자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탄탄한 유통망을 형성하고 있다는 평가다.
KMX는 A사에 대해 "기초화장품, 마스크팩 등 다양한 상품군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사의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은 100억원 규모고, 희망 매각 금액은 120억원이다. 플라스틱 원료 제조회사인 B사는 국내 전자부품 업체, 자동차 부품 업체, 건축자재 업체 등과 거래를 하고 있다. KMX는 B사에 대해 "영업이익률이 10% 이상으로 우수한 편"이라며 "올해 예상 매출액은 60억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B사가 희망하는 매각 금액은 45억원이다.
출판물 유통사인 C사는 경기권에 자체 물류창고를 두 군데 보유하고 있다. 1970년대 시작된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출판물 권리도 보유하고 있다. C사는 "탄탄한 고객사를 보유한 덕분에 별도의 영업 활동 없이도 기존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사 매출액은 30억원 규모고, 희망 매각 금액은 30억원이다.
콘텐츠 개발 전문회사 D사는 가상현실(VR) 관련 분야를 대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여기에 3D 입체영상, 무안경 입체영상, 다면영상 등 첨단 영상 기술과 관련 콘텐츠를 개발한 경험도 있다. KMX는 D사에 대해 "박물관·전시관 콘텐츠 개발 경험을 갖췄다"며 "콘텐츠 제작 기술과 기획 역량이 경쟁사보다 월등히 높다"고 밝혔다.
◆ 영남에 기반 둔 물류회사 인수 추진
매출액 1000억원 규모 중견 종합건설회사인 E사는 매출액 성장을 위해 종합건설사 인수에 나선다. E사는 "규모의 경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매출액 300억원 이상인 건설회사 인수를 희망한다"며 "영업이익이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안정적인 수주 실적을 갖춘 건설회사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E사가 종합건설회사 인수를 위해 책정한 금액은 400억원 이내 규모다.
물류창고업 전문회사인 F사는 물류·창고 관련 업종 인수에 나섰다. F사는 "성장 가능 기업을 우선순위로 고려하고 있다"며 "지리적 시너지 창출을 위해 영남지역 물류 및 창고업 관련 회사를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F사의 투자 가능 금액은 100억원 이내다.
클라우드 및 보안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회사인 G사는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위해 정보기술(IT) 기업 인수를 희망한다. G사는 "신규 영역에 진출 가능한 IT 기업을 희망하지만 후순위로 4차 산업과 관련된 회사에도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G사의 희망 인수 금액은 50억원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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