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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 한국M&A거래소(KMX) 매경기사(2016.4.15.KMX추천 M&A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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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MX 작성일16-04-15 15:57 조회29,7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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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M, 한국M&A거래소와 손잡고 `매물 포털` 구축 나서

거래 추진되면 변호사·회계사 등 투입
중견·중소기업 M&A활성화 새場 열듯  

기사입력 2016.04.14 17:41:17 | 최종수정 2016.04.14 19:20:54

◆ 레이더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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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의 자본시장 전문 매체 레이더M이 국내 최대 인수·합병(M&A) 전문업체인 한국M&A거래소(KMX)와 손잡고 기업 매물 및 인수 희망 정보를 독점 제공한다.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확대나 신사업 진출을 원하고 있지만 `정보 절벽`에 부딪힌 중소·중견기업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설 예정이다.

레이더M은 앞으로 지면을 통해 정기적으로 매물 정보와 인수 희망 정보를 소개한다. 기업 매물 업종과 매출액, 희망 매각가 등 투자자가 매물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기본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투자자와 매도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면에 소개된 매물 정보는 레이더M 사이트의 KMX매물 코너에 축적되며 더 자세한 정보도 함께 확인 가능하다.

기업 매각이나 투자 회수를 원하는 독자들도 레이더M을 통해 거래를 타진할 수 있다. 레이더M은 매물코너의 인수 희망 정보에 맞는 기업을 보유하고 있거나 기업 매각 또는 투자 유치가 필요한 독자들의 정보를 받아 KMX에 전달하는 기능도 수행한다. 모든 정보들은 레이더M 모바일 통합 사이트 출범으로 손안에서 24시간 편리하게 접할 수 있다.

KMX는 M&A를 원하는 기업들 가운데 상당수가 조건이 맞는 거래 상대방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M&A 시장에서 인수자와 매도자를 연결시켜주는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구축했다. M&A거래시스템(MTS)에 등록된 국내외 각종 데이터는 알맞은 거래 상대방을 찾는 데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거래가 추진되면 변호사와 회계사 등 전문인력이 투입된다. 레이더M은 향후 KMX에서 제공하는 M&A시장 정보와 각종 시장 정보도 함께 제공할 방침이다.

이창헌 한국M&A거래소 회장은 "대기업과 달리 중소·중견기업은 M&A 정보를 접하기가 쉽지 않다"며 "매물 정보를 활용하면 사업 확장이나 투자 회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CCTV 주변기기 제조업체 매물

업계 선두권의 CCTV 주변기기 제조업체 A사가 매물로 나왔다. A사는 다년간 근무한 연구인력을 보유해 기술력이 뛰어나고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70억원을 기록했으며 희망 매각가는 50억원 수준이다. 보안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A사는 최근 산업 트렌드에 맞춰 지능형 CCTV 기술 개발 등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람 및 차량 등 객체를 인식하고 정보를 분석해 능동적으로 범죄를 예방하는 지능형 CCTV 시장은 전체 시장 중에서도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분야다.

얼굴인식 알고리즘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얼굴인식시스템 제조업체 B사도 경영권 매각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3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한 B사는 경쟁사에 비해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 밖에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매출액 400억원 규모의 건설사와 기존 온라인 광고보다 풍부한 정보를 담을 수 있는 리치미디어를 제작하는 업체 및 자동차 공조부품 제조 업체도 투자자를 찾고 있다.

레이더M은 매물 정보와 함께 기업 인수를 희망하는 원매자의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코스닥 상장사인 제약업체 C사는 의료기기·헬스케어 및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 인수 가능 금액은 200억~500억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C사는 전문의약품을 제조·판매하는 중견 제약사로 외형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비상장 건설사인 D사는 인수가 최대 200억원 수준의 전문건설 시공업체 인수를 물색하고 있다. 토목공사를 주력으로 하는 D사는 국내외 고속도로, 지하철 등 100여 건의 사회간접자본(SOC) 건설 실적을 보유한 업체다.

※기업매물·원매자 정보나 M&A 문의는 매경 레이더M팀에서도 받습니다. (02)2000-2809, radarm@mk.co.kr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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