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 ] 4,500여건 M&A정보에 대한 유료서비스 진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6-03 10:19 조회6,635회 댓글0건본문
4500여건 기업M&A 정보제공 유료서비스 등장
국내 최대 기업M&A 업체, 한국M&A거래소 개시
유료회원 대상 M&A기업에 대한 상세 정보 제공
이창헌 회장 "유료서비스,국내M&A 활성화 동력될것"
유료회원들간 내부 M&A 매칭 가능한 유일서비스
유료회원 대상 M&A기업에 대한 상세 정보 제공
이창헌 회장 "유료서비스,국내M&A 활성화 동력될것"
유료회원들간 내부 M&A 매칭 가능한 유일서비스
[이데일리 류성 기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기업 인수·합병(M&A)물건에 대한 상세 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국내 대표적 M&A 중개 전문업체인 한국M&A거래소는 2일 “M&A를 희망하는 유료 회원 기업들에게 대상기업을 극비로 진행하면서 아이템, 기술, 사업현황, M&A조건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M&A거래소는 4500여건에 달하는 기업 M&A 물건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최대 M&A 중개 업체다. 한국M&A거래소는 방대하게 확보하고 있는 자체 기업 M&A물건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100% 내부매칭을 해주고 있는 기업으로 손꼽힌다.
한국M&A거래소는 유료 회원들에게 수천개의 M&A정보, 컨텐츠, 데이터베이스(DB)를 상세하게 제공하고 프리미엄회원에게는 딜 수수료도 할인해준다. M&A를 원하는 유료회원은 온라인으로 필요로 하는 대상 기업에 대한 정보를 신청하고 확인할 수 있다. 이 유료회원 서비스에 대한 연회비는 개인은 150만원, 법인은 550만원, 프리미엄 법인은 950만원이다.
이창헌 한국M&A거래소 회장은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수많은 양질의 M&A 정보 서비스를 통해 과거의 단순 딜 진행 차원의 M&A를 넘어 입체적 분석으로 전략적 M&A를 수행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것”이라면서 “이 유료 회원 서비스가 국내 M&A를 활성화하는데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국M&A거래소가 이번에 유료 회원제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기존 국내 M&A 문화에도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업계는 전망한다. 기존 기업 M&A는 극비로 진행되기 때문에 누가 인수자인지, 매도자인지 모르고 M&A 대상기업에 대한 정보도 한정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다보니 일반적으로 M&A를 진행하는 M&A전문 조직들조차 극히 소수의 M&A정보밖에는 보유하지 못하고 있어 내부 물건 만으로 M&A를 매칭시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라는게 업계의 설명이다.
이회장은 “지난 10년동안 내부 M&A 매칭을 원활히 하기 위해 운용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영하면서 다양한 노하우를 쌓아왔다”면서 “이제는 이 시스템을 기반으로 유료 회원들에게 M&A에 필요한 기업정보를 상세하게 정리, 제공할수 있는 역량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대표적 M&A 중개 전문업체인 한국M&A거래소는 2일 “M&A를 희망하는 유료 회원 기업들에게 대상기업을 극비로 진행하면서 아이템, 기술, 사업현황, M&A조건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M&A거래소는 4500여건에 달하는 기업 M&A 물건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최대 M&A 중개 업체다. 한국M&A거래소는 방대하게 확보하고 있는 자체 기업 M&A물건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100% 내부매칭을 해주고 있는 기업으로 손꼽힌다.
한국M&A거래소는 유료 회원들에게 수천개의 M&A정보, 컨텐츠, 데이터베이스(DB)를 상세하게 제공하고 프리미엄회원에게는 딜 수수료도 할인해준다. M&A를 원하는 유료회원은 온라인으로 필요로 하는 대상 기업에 대한 정보를 신청하고 확인할 수 있다. 이 유료회원 서비스에 대한 연회비는 개인은 150만원, 법인은 550만원, 프리미엄 법인은 950만원이다.
이창헌 한국M&A거래소 회장은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수많은 양질의 M&A 정보 서비스를 통해 과거의 단순 딜 진행 차원의 M&A를 넘어 입체적 분석으로 전략적 M&A를 수행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것”이라면서 “이 유료 회원 서비스가 국내 M&A를 활성화하는데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국M&A거래소가 이번에 유료 회원제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기존 국내 M&A 문화에도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업계는 전망한다. 기존 기업 M&A는 극비로 진행되기 때문에 누가 인수자인지, 매도자인지 모르고 M&A 대상기업에 대한 정보도 한정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다보니 일반적으로 M&A를 진행하는 M&A전문 조직들조차 극히 소수의 M&A정보밖에는 보유하지 못하고 있어 내부 물건 만으로 M&A를 매칭시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라는게 업계의 설명이다.
이회장은 “지난 10년동안 내부 M&A 매칭을 원활히 하기 위해 운용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영하면서 다양한 노하우를 쌓아왔다”면서 “이제는 이 시스템을 기반으로 유료 회원들에게 M&A에 필요한 기업정보를 상세하게 정리, 제공할수 있는 역량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