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 ] [M&A 매물장터] 매일경제 신문기사 (2017.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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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MX 작성일17-01-13 12:57 조회26,057회 댓글0건본문
[M&A 매물장터] 3년연속 흑자낸 LED조명업체 35억에 팝니다
전경운 기자 입력 : 2017.01.12 17:36:03
◆ 레이더M ◆
매일경제 레이더M과 한국M&A거래소(KMX)가 준비한 이번주 M&A 매물장터에는 자동차 내장 램프 제조업체, 휴대용 손난로 제조사, LED 조명업체 등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만한 기업이 매물로 나왔다. 또 전자업체, 바이오 기업 등 코스닥 상장사와 교육 업체가 신사업 진출을 위해 인수·합병(M&A)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 자동차 램프 업체 매물로
국내 완성차 업체에 쓰이는 내장 램프의 50% 이상을 공급하고 있는 A사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 A사는 20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보통신기술(ICT)과 외장 램프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개의 SMT(전자기기 조립 자동실행장치) 조립라인을 비롯해 설계, 금형, 사출, 조립, 검사 장비까지 보유하면서 모든 공정을 일괄 구축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550억원을 기록했으며 희망 매각가는 75억원을 제시했다.
B사는 휴대용 손난로 제조를 영위하는 업체로 영세 업체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업계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생산설비와 숙련도 높은 인력을 통해 높은 수익성을 달성했으며 연간 기준으로 대량생산 체계를 구축해 원가경쟁력도 앞선다는 평가다. B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70억원이며 희망 매각가는 70억원이다.
LED 조명 제조업체인 C사가 매물로 나왔다. C사는 최근 3년간 연속 흑자 경영을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안정적인 실적을 내고 있는 업체다. 고효율 LED 등기구 제조에 대해 인증서 25개를 획득했고, LED 등기구 제조에 대한 특허는 61건을 보유하고 있다. C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50억원, 희망 매각가는 35억원이다.
◆ 코스닥 전자업체, 2차전지 업체 M&A에 200억원 투자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전자업체 D사가 2차전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M&A를 희망하고 있다. D사는 전력 산업에 사용되는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해외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한 바 있다. D사는 2차전지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제조사 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D사의 인수 가능 금액은 200억원이다.
역시 코스닥 상장사인 E사는 면역질환 치료제 관련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업체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제약·화장품 관련 기업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E사의 인수 가능 금액은 100억원이고, 매출액이 50억원이 넘는 기업을 희망한다.◆ 자동차 램프 업체 매물로
국내 완성차 업체에 쓰이는 내장 램프의 50% 이상을 공급하고 있는 A사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 A사는 20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보통신기술(ICT)과 외장 램프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개의 SMT(전자기기 조립 자동실행장치) 조립라인을 비롯해 설계, 금형, 사출, 조립, 검사 장비까지 보유하면서 모든 공정을 일괄 구축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550억원을 기록했으며 희망 매각가는 75억원을 제시했다.
B사는 휴대용 손난로 제조를 영위하는 업체로 영세 업체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업계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생산설비와 숙련도 높은 인력을 통해 높은 수익성을 달성했으며 연간 기준으로 대량생산 체계를 구축해 원가경쟁력도 앞선다는 평가다. B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70억원이며 희망 매각가는 70억원이다.
LED 조명 제조업체인 C사가 매물로 나왔다. C사는 최근 3년간 연속 흑자 경영을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안정적인 실적을 내고 있는 업체다. 고효율 LED 등기구 제조에 대해 인증서 25개를 획득했고, LED 등기구 제조에 대한 특허는 61건을 보유하고 있다. C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50억원, 희망 매각가는 35억원이다.
◆ 코스닥 전자업체, 2차전지 업체 M&A에 200억원 투자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전자업체 D사가 2차전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M&A를 희망하고 있다. D사는 전력 산업에 사용되는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해외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한 바 있다. D사는 2차전지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제조사 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D사의 인수 가능 금액은 200억원이다.
교육 관련 콘텐츠 기업인 F사가 여행사 인수를 원하고 있다. F사는 교육과 관련해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구축해 놓고 기업 직원들의 교육프로그램 및 복지프로그램을 서비스하고 있다. F사는 다수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데 여행사 인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다. 인수 가능 금액은 30억원이다.
※ 기업매물·원매자 정보나 M&A 문의는 매경 레이더M팀에서도 받습니다. (02)2000-2809, radarm@mk.co.kr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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