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 ] [M&A매물장터]매일경제신문 보도 (2016.10.21)
페이지 정보
작성자 KMX 작성일16-10-21 11:36 조회27,141회 댓글0건본문
[M&A 매물장터] 200개 화학제품 생산업체· 軍통신장비사 매물로
◆ 레이더M ◆
매일경제 레이더M과 한국M&A거래소(KMX)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주 인수·합병(M&A) 매물장터에는 200개 화학제품의 제조 능력을 갖춘 화학업체와 방산 전파통신장비 제조업체, 재활용사업 전문업체 등이 매물로 나왔다.
◆ 매출 150억 화학업체 매물로
계면활성제를 포함해 200개 제품 제조 능력을 갖춘 화학업체 A사가 매물로 나왔다. A사는 품질을 인정받아 다국적기업의 국내 유통 제품을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다. 신규 제품 출시에 따라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화학제조업을 장기간 영위하면서 고객사와 안정적인 거래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지난해 15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A사의 희망 매각가는 100억원 수준이다.
군에 공급하는 전파통신장비를 제조하는 IT업체 B사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 B사는 통신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사업도 함께 영위하고 있다. 특히 우수한 무선기술로 무선전송 고화질(HD)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며 경쟁사 대비 장거리 송신기술을 갖추고 있다. B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30억원이며 희망 매각가는 20억원을 제시했다.
재활용사업 전문업체인 C사는 음식물쓰레기 및 폐사축을 처리하는 기기와 건조감량기 등을 주력으로 제조하는 업체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용량의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하면서 사료나 비료를 만들고 동시에 전력 생산이 가능한 처리 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C사는 지난해 3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고, 희망 매각가는 20억원이다.
◆ 다국적기업 계열사 IT부품사 인수 추진
코스피에 상장된 화학업체 D사가 신규 사업 발굴과 신제품 개발 강화를 위해 M&A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D사가 찾고 있는 기업은 슈퍼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 공정업체와 정전기 방지제인 대전방지제 제조업체, 나일론 공정업체 등이다. 인수 가능 금액으로 200억원을 제시했다.
IT 제조업체인 E사가 기존 사업 확대를 목적으로 동종 업체와 IT소재 제조사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E사는 유럽 국가에 본사를 둔 다국적기업과 국내 대기업이 만든 합작회사로 다수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자동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공정을 보유하고 있다. 유럽 지역 합작 파트너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글로벌 업체로 세계 50여 개 국가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직원은 2만명 수준이다. E사는 향후 친환경 시장에 진출할 계획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사의 인수 가능 금액은 100억원이다.
건설사인 F사가 풍력·태양광, 2차전지 등 에너지 사업 진출을 위해 M&A를 추진하고 있다. E사는 엔지니어링, 서비스 등 이미 다수의 사업에 진출해 성공을 거둔 바 있다. E사가 제시한 인수 가능 금액은 100억원이다.
[전경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출 150억 화학업체 매물로
계면활성제를 포함해 200개 제품 제조 능력을 갖춘 화학업체 A사가 매물로 나왔다. A사는 품질을 인정받아 다국적기업의 국내 유통 제품을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다. 신규 제품 출시에 따라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화학제조업을 장기간 영위하면서 고객사와 안정적인 거래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지난해 15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A사의 희망 매각가는 100억원 수준이다.
군에 공급하는 전파통신장비를 제조하는 IT업체 B사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 B사는 통신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사업도 함께 영위하고 있다. 특히 우수한 무선기술로 무선전송 고화질(HD)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며 경쟁사 대비 장거리 송신기술을 갖추고 있다. B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30억원이며 희망 매각가는 20억원을 제시했다.
재활용사업 전문업체인 C사는 음식물쓰레기 및 폐사축을 처리하는 기기와 건조감량기 등을 주력으로 제조하는 업체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용량의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하면서 사료나 비료를 만들고 동시에 전력 생산이 가능한 처리 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C사는 지난해 3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고, 희망 매각가는 20억원이다.
◆ 다국적기업 계열사 IT부품사 인수 추진
코스피에 상장된 화학업체 D사가 신규 사업 발굴과 신제품 개발 강화를 위해 M&A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D사가 찾고 있는 기업은 슈퍼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 공정업체와 정전기 방지제인 대전방지제 제조업체, 나일론 공정업체 등이다. 인수 가능 금액으로 200억원을 제시했다.
IT 제조업체인 E사가 기존 사업 확대를 목적으로 동종 업체와 IT소재 제조사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E사는 유럽 국가에 본사를 둔 다국적기업과 국내 대기업이 만든 합작회사로 다수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자동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공정을 보유하고 있다. 유럽 지역 합작 파트너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글로벌 업체로 세계 50여 개 국가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직원은 2만명 수준이다. E사는 향후 친환경 시장에 진출할 계획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사의 인수 가능 금액은 100억원이다.
건설사인 F사가 풍력·태양광, 2차전지 등 에너지 사업 진출을 위해 M&A를 추진하고 있다. E사는 엔지니어링, 서비스 등 이미 다수의 사업에 진출해 성공을 거둔 바 있다. E사가 제시한 인수 가능 금액은 100억원이다.
[전경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