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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 한국M&A거래소, 1분기 M&A의뢰건수 24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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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4-05 10:23 조회19,2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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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A거래소, 1분기 M&A의뢰건수 '241건'
전년 65건 대비 약 4배 늘어
[이 기사는 4월 4일(화) 오후 5시 52분에 이데일리 IB정보 서비스 ‘마켓인’에 표출됐습니다]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한국M&A거래소(KMX)는 올해 1분기 인수합병(M&A) 의뢰 건수가 총 241건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매도 의뢰 116건, 인수 의뢰 12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5건)과 비교해 약 4배 늘었다. 

[마켓인]한국M&A거래소, 1분기 M&A의뢰건수 `241건`
이창헌(사진) 한국M&A거래소 회장은 “M&A의 시작을 알리는 투자의뢰서(티저 레터)를 외부에 돌려 매칭하지 않고 의뢰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 해 내부에서 매칭해 정보를 외부에 노출시키지 않고 비밀을 유지한 점이 경쟁력을 키웠다”고 설명했다.
 
한국M&A거래소는 세계 경제의 호황 조짐과 더불어 국내도 지표 대부분이 개선 추세인 만큼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성장산업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진단도 내놨다.
 
이창헌 회장은 “경제성장률이 3% 또는 4%를 뛰어 넘어야 산업 경쟁력을 높여 불황을 이기고 사회의 갈등을 성장 속으로 흡수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산업 경쟁력을 키우고 기업성장속도를 높일 수 있는 산업 프레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 성장동력과 사업효율성, 사업비전을 높여 산업경쟁력을 키우는 중요한 산업 프레임중의 하나가 M&A활성화를 위한 산업프레임”이라고 덧붙였다.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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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A거래소 "석달간 중기 M&A 의뢰 241건"

이창헌 회장 "M&A 활성화는 산업경쟁력 키우는 프레임"

[뉴스토마토 차현정 기자] 연초 이후 중소기업 인수합병(M&A)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한국M&A거래소(KMX)는 3월 말 기준 M&A 의뢰 건수가 총 241건에 달한다고 4일 밝혔다. 매도 116건, 인수 12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총 의뢰 건수 대비 두 배 넘게 증가한 결과다.

 
이창헌 한국M&A거래소 회장(사진)은 "1분기 국내 전체 M&A 건수는 작년과 비교해 크게 변화가 없는 것과 달리 M&A 의뢰가 상당 부분 KMX로 몰리는 것은 KMX의 공신력과 시스템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M&A의 시작을 알리는 투자의뢰서(티저 레터, Teaser Letter)를 외부에 돌려 매칭하지 않고 의뢰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 해 내부에서 매칭하기 때문에 정보를 외부에 노출시키지 않고 비밀을 유지한 점이 경쟁력을 키웠다는 설명이다.
 
세계 경제의 호황 조짐과 더불어 국내도 지표 대부분이 개선되며 경기 바닥론에 힘이 실리고 있지만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성장 산업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진단도 내놨다.
 
이창헌 회장은 "경제성장률이 3% 또는 4%를 뛰어 넘어야 산업 경쟁력을 높여 불황을 이기고 사회의 갈등을 성장 속으로 흡수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산업 경쟁력을 키우고 기업성장속도를 높일 수 있는 산업 프레임이 필요하다"며 "기업 성장동력과 사업효율성, 사업비전을 높여 산업경쟁력을 키우는 중요한 산업 프레임중의 하나가 M&A활성화를 위한 산업프레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소기업 M&A는 산업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청년창업, 퇴직자의 창업을 이끌어 내는 스타트업 기업 활성화와 투자 활성화에 영향을 미치므로 매우 중요한 방향성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M&A거래소는 중소기업 M&A 환경 프레임을 10여년에 걸쳐 구축했다. 현재 국내에서 M&A 정보를 가장 많이 보유한 조직으로 알려졌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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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A거래소, 1분기 M&A 의뢰건수 241건 “잘 나가네”

 

<파이낸셜뉴스>   김경아 기자 입력 : 2017.04.05 13:44 | 수정 : 2017.04.05 13:44    

한국M&A거래소(KMX)가 중소기업들의 인수합병(M&A) 중개 큰 손으로 거듭나고 있어 주목된다.

5일 한국M&A거래소는 올해 1분기 인수합병(M&A) 의뢰 건수가 총 241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자세히 살펴보면 1분기 의뢰 건수는 매도 의뢰 116건, 인수 의뢰 12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5건)과 비교해 약 4배 늘었다.
최근 국내 경제 성장률이 3년 연속 2%로 떨어지고 미국 금리 인상, 사드 배치 등 대내외적 불확실성에도 불구 인수합병(M&A)시장은 순항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창헌 한국M&A거래소 회장은 “다 수의 M&A 전문 매체들이 올 1분기 국내M&A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큰 변화가 없거나 다소 줄어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이같은 상황에서도 한국M&A거래소에 M&A 의뢰 건수가 많다는 것은 당 사의 공신력과 시스템 덕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 한국M&A거래소는 티저를 외부에 돌리는 외부 매칭 방식 보다, 의뢰해 온 수 많은 M&A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DB) 시켜 내부에서 매칭시킨다. 때문에 정보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아 비밀 유지 효과가 높고, 신속하게 원매자를 발굴해 진행하는 M&A시스템 등 다른 M&A기관과 차별화가 뚜렷하다는 설명이다.

이 회장은 “이러한 한국M&A거래소의 장점이 중소기업들에게 알려지면서 점차 M&A 의뢰가 급증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M&A는 산업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청년 창업, 퇴직자의 창업을 이끌어 내는 스타트기업의 활성화, 투자의 활성화에 영향을 미치므로 매우 중요한 방향성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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