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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 산업부, '디지털 플랫폼' 마련(KMX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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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진 작성일21-02-26 16:41 조회5,1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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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2019.09.03.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업 혁신과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빅데이터 플랫폼을 새로 만들었다고 24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디지털 산업 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개소식을 열었다.
앞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해당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가이온, 에프앤가이드, 한국M&A거래소, 대덕넷, 알리콘, 에스티에이치에이에스, 이엔씨지엘에스 등 7개 데이터 센터와 함께 플랫폼을 구축해왔다.
이 플랫폼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업 간 거래 관계, 인수합병(M&A) 금융·투자 정보, 기술 개발 정보 등을 종합해 시장과 경쟁 기업을 분석해준다.
기업은 해당 정보를 활용해 신규·제품 서비스 개발에 착수하게 된다.
또한 고객 이탈 방지와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한 행동 패턴 분석 데이터도 제공된다.
상품의 유통·거래망 데이터 분석과 기업의 디지털 성숙도 진단 등에 기반한 공정 개선과 디지털 전환 컨설팅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해외 진출을 원하는 기업은 해당 국가의 수출입 거래, 시장·기업 정보 등을 받아보면 된다.
아울러 전문가·기관이 해결 모델을 제시하는 참여형 플랫폼을 운영되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공동 연구 파트너 발굴, 인재 채용의 창구가 될 수도 있다.
플랫폼에서는 일반 사용자도 데이터를 직접 가공할 수 있도록 분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데이터 상품 구매도 가능해 수요기관이 보다 쉽게 맞춤형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김상모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산업 환경 변화가 빨라지고 있다"며 "기업 디지털 혁신 속도가 생태계 경쟁의 핵심 요소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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