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거래소(KMX)는 원천적으로 외부에서 정보를 볼 수 없기 때문에 매우 안전합니다.
외부노출 없는 내부매칭으로 철저한 보안 및 극비로 진행하오니 안심하시고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팝업닫기
공지사항

[ 언론 ] KMX 보유M&A 정보, 매일경제 보도자료(2020.08.13)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8-13 09:21 조회5,773회 댓글0건

본문

[M&A 매물장터]

IoT 관련 제품 제조기업 150억에 팝니다

금형사출 업체 매물로 나와
반도체 회사, 2차전지社 물색
정밀·무기화학社 인수 수요도

image_readtop_2020_830221_15972198674315
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과 한국M&A거래소(KMX)가 준비한 매물장터엔 사물인터넷(IoT) 제조사, 산업처리공정 업체 등이 있다. 4000억원 규모 매출액을 자랑하는 코스피 상장사는 시너지효과를 모색하기 위해 인수할 만한 물건을 찾고 있다.

◆ IoT 기업 매물로 나와

A사는 네트워크와 IoT 관련 제품을 만들고 있다. 국내 대기업 통신사와 제휴를 맺고 있어 고객 기반이 탄탄한 편이다. 수출에 강점을 지녔으며 자체 개발 제품 비중을 늘리고 있다. 회사 측은 지분을 51% 이상 매각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지분 전량 기준 150억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기를 희망한다.


산업처리공정 업체 B사는 금형온도 조절장치를 대기업과 대기업 협력업체에 공급한다. 금형·사출 분야에서 30년 넘게 독자적인 기술력을 갖춰 왔다. 경쟁력 있는 금형 제조, 사출 성형 기술, 고급 성형품 제조 기술 등을 확보하고 있다.

KMX 관계자는 "금형온도 조절장치 생산에 관심과 비전을 갖고 있는 곳"이라며 "수출력이 뛰어난 업체와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곳"이라고 평가했다. 연 매출액은 15억원 정도이며 희망 매각가는 20억원이다.

C사는 물류 자동화 서비스 회사로 스마트물류, 물류 보관 장비, 자동 창고 구축 등 사업을 펼친다. 거래처 약 120곳을 보유하고 있으며 무차입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연 매출액은 100억원 안팎이며 희망 매도액은 40억원이다. D사는 반도체·전기전자 부품 업체다. 현대, 효성 등 대기업 협력사들을 매출 거래처로 두고 있으며 대만, 중국, 홍콩 등을 매입 거래처로 확보해 뒀다. 연평균 매출액은 15억원이며 희망 매각가는 10억원이다.

◆ 코스피 상장사, 소재·2차전지 분야 관심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업체 E는 4000억원 규모 매출액을 자랑하는 반도체 회사다.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소재·2차전지 기업 인수를 희망한다. 반도체 후공정과 테스트 산업에도 관심이 많다. 인수 가용 금액은 500억원 안팎이다. 외감법인 F는 매출액 2000억원 규모의 유기화학물질 제조 업체다. 정밀화학과 기초무기화학 회사 등에 관심이 있다. 인수 가용 금액은 500억원 정도다.

G사는 다수 빌딩을 보유한 자산관리 전문 업체다. 풍부한 유휴 자금을 신규 사업 진출에 활용하고자 인수 물건을 찾고 있다.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업을 선호하며, 제조·유통 업체에도 관심이 많다. 인수를 위해 확보해 둔 예산은 100억원 안팎이다.

[강우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