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 중소기업 M&A시장 질서, KMX가 이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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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6-05 22:05 조회14,330회 댓글0건본문
국내 M&A 시장질서가 이제서야 좋아지고 있다
아직 노력이 더 필요하지만 M&A시장의 새로운 질서가 조금씩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M&A는 역설적으로 IMF시대 본격적으로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후로 M&A가 꾸준히 일어나고는 있었으나, 얼마전까지만 해도 국내 M&A시장은 매우 혼탁해 있었다
즉 매도자-매수자-중개자 모두 서로 불신으로 싸여 있었으며, 질서를 만들지 못한 채 헛다리두드리기와 말과 행동이 틀리고, 실제 매도자, 인수자가 누구인지 모를 정도록 서로 엉켜 있었으며, 이를 정리하다보면 실체는 처음부터 없었고, 숫가락 하나 얹져 놓으려는 갯꾼만 우글거리는 경우가 허다 했었다
특히 중소기업 M&A는 위와 같은 현상이 더 두들어졌고, 어느 M&A전문 조직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채, 실은 없고 허의 세상 이었다
한국M&A거래소는 이러한 혼탁한 상황에서 다각적인 전략을 통해 이를 바로 잡아 갔다.
옳바른 메카니즘을 만들 수 있도록 체계화 한 M&A거래사 교육, 정직한 진행과 시스템 어프로치를 통한실제 딜 수행, 파트너제도를 통한 전문가의 떳떳한 역할 수행, 체계화된 프로세스 확산 , 처음부터 강한 의지를 가지고 M&A희망자에 대해선 매도-매수 매칭에 보다 적극적으로 중개 진행, M&A희망자에 대해 M&A당사자와의 선 중개계약서 체결을 통한 확실한 의사 확인 후 진행, 특히 인수희망기업에 대한 자금력 검증, 당사자가 아닌 사람은 파트너로서 M&A의 지원 및 정보제공 등의 확실한 역할을 하도록 함으로써 그 질서를 잡아가게 되었다
또한 착수금제도를 통해 아니면 말구 식 M&A행태를 근절하고 있으며, 처음부터 확실한 중개자문계약을 맺게 함으로써 한쪽 다리만 거치고 간만보려는 M&A잘 못 된 습관을 바로 잡아가고 있다
M&A를 희망하는 기업은 딜을 의뢰한 기관에 착수금을 납부하는 것이 떳떳할 것이다
M&A중개기관은 고급인력이 오랫동안 상담미팅, 정보분석, 정보제공, 중개기관의 매도자-매수자 매칭, 매도자-매수자 경영자 미팅, 공장방문, 조건조율, Q&A를 통해 MOU, 실사자문, 본계약 및 주식/경영권양수도 절차 수행 등 매우 어려운 절차를 장기간 수행한다
그러나 일부 매도,매수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 과정을 무상으로 진행해달라고 하며 나중에 성사되면 수수료를 주겠다는 말로 정당화 하고 있다
그런데 경험해 보면, 자신의 일이면서도 착수금 납부를 미루고 꺼려하는 기업은 M&A의지가 확실하지 않으며, 돈 안들이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한발을 담그겠다는 경우이다
확실한 M&A의지가 없는 기업을 받아 줄 경우, 이런 기업과 매칭되는 상대기업은, 잘 될 것으로 보고 적극적으로 진행하다가, 의지가 없는 기업 때문에 시간과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 피해를 볼 수 있으며, 중개기관 또한 돈 한푼 못받고 무상으로 일만 해주다 딜이 깨지는 허망함을 맛 보아야 한다
이러한 과정이 되풀이 되는 경우 그 사회, 그 국가의 M&A조직, M&A환경은 퇴보 할 수 밖에 없고, 혼탁해 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M&A의 적극적 의지 여부 및 M&A를 희망하는 당사자로서의 M&A에 대한 옳바른 인식여부를 착수금을 내느냐 안내느냐로 판단하는 것은 여러 경험을 통해 볼 때 매우 합리적이고 분별력 있는 판단으로 생각하고 있다
혹자는 나는 M&A에 적극적 의지를 가지고 있는데 착수금은 내기 싫다라고 말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적극적 의지가 있다면 처음부터 정당한 댓가를 주고 진행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또 혹자는 이렇게 말 할 수도 있다, 잘 되면 그 때 수수료를 주려고 했다고~
이 뜻은 잘 안되면 끝까지 돈 안주고 공짜로 일을 시키겠다는 의미일 것이다
비슷한 비유가 될는지는 모르겠으나 자녀가 공부를 못하든지, 학교에 떨어지든지, 취업에 실패를 하면 그동안 가리킨 학교, 학원, 유학비는 내지않고 있다가, 합격하면 내겠다라는 의미와 무었이 다른지~
또 자격증 공부하는 사람들이 합격하면 학원비, 책값을 주겠으니 우선 공짜로 교육받게 해달라 라는 얘기와 무슨차이가 있는지~
경영전략, 경영자문 컨설팅을 받고 싶어 하는 회사가 1년간 공짜로 해주세요, 성공하면 컨설팅비를 줄께요 라고 요청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 ~
아뭏든 이러한 것들에 대한 모든 것을 양보한다 하더라도 M&A발전을 위해서는 선진국처럼 정당한 댓가를 처음부터 지불하고 진행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할 것이다.
지금까지 KMX의 확실하면서도 강력한 정책이 M&A시장을 정화시키고 있으며, 이런 노력이 지속적으로 펼쳐 지면서 상당히 건전한 시장으로, 바른 질서가 만들어 지고 있다
현재 2,200개 기업이 KMX로 M&A의뢰를 해왔으며, 매월 100~150개 기업이 KMX로 M&A중개를 해 줄 것을 희망하며 M&A의뢰를 해 오고 있다
이는 국내 다른 M&A조직과 비교가 안될정도로 많은 건수이며, 한 달의뢰 받는 건수만 가지고도 국내에서 총 의뢰건수 기준 2위,3위가 될 수 있는 분량이다
이는 마침내, 국내 M&A시장이 많이 질서를 잡아가고 있으며(그러나 좀더 많은 노력이 더 필요함), 한국M&A거래소의 공신력, 시스템, 강력한 프로세스가 많은 M&A를 희망하는 기업으로 부터 신뢰를 얻고, 호응을 얻고 있다는 반증이기고 하다
이 추세로 인해 대한민국의 중소기업 M&A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산업이 발전하고 국가가 강건해 지길 기대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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