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 ] 금년1분기 동안 KMX로 약 340기업 M&A의뢰 해와... KMX, 4월부터 매물정보 모바일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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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4-12 17:30 조회16,944회 댓글0건본문
[fn마켓워치] 한국M&A거래소, 모바일 통한 매물 정보 전송 서비스 진행 4월부터 서비스 실시…이창헌 회장 "중소기업 M&A 활성화에 기대"
국내 최다 M&A정보 보유 정보망을 지닌 한국M&A거래소가 모바일을 통한 매물정보 전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12일 이창헌 한국M&A거래소(이하 KMX) 회장(사진)은 “4월부터 KMX는 M&A활성화를 위해 희망하는 인수기업에게 매물정보를 모바일 전송할 예정”이라며 “인수희망기업은 KMX에서 보내주는 매물정보를 매주 받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매물정보를 희망하는 기업은 KMX(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현재 KMX는 중견,중소기업M&A(인수합병)전문기관으로 한국에서 최다 M&A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매도 기업과 인수기업의 조건별 매칭(Matching)이 탁월하고 내부매칭을 통해 매도자와 인수자를 매칭하기 때문에 비밀유지, 보안유지가 철저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 회장은 “스피드시대, 융합시대, 4차산업혁명시대로 들어서면서 또 다른 차원의 M&A가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즉 과거에는 시너지창출을 위해 거의 동일아이템, 관련 기술분야에서 M&A가 이루어 졌다면 앞으로는 다른 아이템, 다른 기술과의 M&A를 통해 더 큰 시너치 창출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KMX는 중소기업의 M&A활성화를 위해 매도자와 매수자의 매칭 솔루션을 구축해 진행하고 있다. 통상 중소기업 M&A는 성공하기 어려운 영역으로 꼽힌다.이는 매도자와 매수자간의 조건에 맞는 상대방을 발굴이 어려우며,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비밀리에 조건에 맞는 상대방을 구해 매칭 한다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특수성을 감안해 KMX는 약 10년전부터 M&A분야 개념설계를 통해 M&A환경구축, 진행프로세스개발 등 M&A프레임을 구축했다. 현재 약 2000개 기업으로부터 M&A의뢰를 받은 KMX는 금년 들어 1분기(1~3월)동안 약340건의 M&A의뢰를 받는 등 매월 100건 이상씩 M&A의뢰를 받고 있다. 이 회장은 “매도, 인수기업에 대해 매우 철저한 원칙을 지켜 진행하고 있는 KMX의 시스템이 처음엔 불편하게 보였으나, 이젠 혼탁한 M&A시장을 정화시키고 있다는 인식이 빠르게 퍼지면서 KMX로 M&A의뢰가 몰려들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모바일 매물 정보 전송 서비스로 인해 중소기업 M&A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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