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 ] KMX의 M&A정보, 매일경제신문 보도(2017.12.15)(M&A매물정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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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2-15 09:25 조회17,487회 댓글0건본문
[M&A 매물장터] 제약·바이오 R&D대행사 140억에 팝니다
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과 한국M&A거래소(KMX)가 준비한 매물장터에는 제약·바이오 연구개발(R&D) 대행사와 산업로봇 제조업체, 전문건설회사 등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만한 기업이 매물로 나왔다. 이와 함께 코스닥 상장사를 비롯한 국내 기업들이 기존 사업 확대를 위해 인수·합병(M&A) 시장을 찾았다.
제약·바이오업체의 R&D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A사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 A사는 제약사의 신약 개발 과정에서 해당 기업의 임상 설계, 컨설팅, 데이터 관리, 생동성 시험 등의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산업용 로봇을 생산하는 B사가 매물로 나왔다. B사는 감속기, 제어기 등 로봇 핵심 부품에 대한 자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아직 매출은 나오지 않고 있으나 시제품 출시 후 상업용 제품 생산·판매를 진행 중이다. KMX에 따르면 B사는 외국산 로봇 원가의 50% 이하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B사의 희망 매각가는 50억원이다.
조경시설 등을 시공하는 전문건설회사 C사는 국토교통부 신기술 지정 회사로 조달청 계약 업체다. 펜스, 교량, 탐방로 등 다수의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낙석 방지장치 등 기술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C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40억원, 희망 매각가는 35억원이다.
D사는 전통 해장국 프랜차이즈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4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한 D사의 희망 매각가는 20억원이다.
제약·바이오업체의 R&D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A사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 A사는 제약사의 신약 개발 과정에서 해당 기업의 임상 설계, 컨설팅, 데이터 관리, 생동성 시험 등의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업무로 진입 장벽이 상당히 높은 사업이다. 영업이익률도 높은 편인 A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90억원이며, 희망 매각가는 140억원이다.
산업용 로봇을 생산하는 B사가 매물로 나왔다. B사는 감속기, 제어기 등 로봇 핵심 부품에 대한 자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아직 매출은 나오지 않고 있으나 시제품 출시 후 상업용 제품 생산·판매를 진행 중이다. KMX에 따르면 B사는 외국산 로봇 원가의 50% 이하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B사의 희망 매각가는 50억원이다.
조경시설 등을 시공하는 전문건설회사 C사는 국토교통부 신기술 지정 회사로 조달청 계약 업체다. 펜스, 교량, 탐방로 등 다수의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낙석 방지장치 등 기술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C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40억원, 희망 매각가는 35억원이다.
D사는 전통 해장국 프랜차이즈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4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한 D사의 희망 매각가는 20억원이다.
특수 플라스틱을 제조하는 코스닥 상장사 E사가 신사업 진출을 위해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 인수를 추진한다. 다수의 해외 자회사를 두고 있어 글로벌 네트워크가 강점이다. E사의 인수 가능 금액은 200억원이다. 친환경 화학제품 제조사인 F사가 기존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화장품 원료 제조업체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 F사는 화장품 원료와 정보기술(IT) 소재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F사의 인수가능금액은 100억원이다.
G사는 자동차 동력장치의 핵심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사업 수직계열화가 가능한 기계·금속 관련 기업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G사는 안정적인 이익률을 바탕으로 신소재·신기술 개발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인수 가능 금액으로는 100억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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