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 ] KMX 보유M&A 정보, 매일경제 보도자료(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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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7-12 09:28 조회14,220회 댓글0건본문
[M&A 매물장터] 영업이익률 20% 화장품 제조社 팝니다
자동차부품사 30억원 매물로…제약社, 바이오사에 천억원 베팅
휴대폰부품업체 신규사업 모색
◆ 높은 영업이익률 화장품 제조사
기초 화장품류와 마스크팩류를 주 제품으로 제조하고 있는 A사는 현재 약 20% 수준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이고 있다.이 회사의 경우 스킨류 등 타 화장품으로도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수도권에 회사 소유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A사는 150억원에 매도되길 희망하고 있다. 자동차부품 제조회사인 B사는 자동차 흡기시스템과 내외장부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주로 국내 완성차 기업에 이를 납품하고 있다. 현재 B사는 국내 주요 완성차 기업에 대한 1·2차 협력사다. 주력 제품은 에어덕트(자동차 공기흡입구)와 에어클리너(공기청정기) 등이다. 특히 B사는 이미 신규 설비 투자를 완료해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하다. 현재 B사의 연 매출액은 150억원 수준이며 매도 희망금액은 30억원이다.
조선기자재 제조사인 C사는 각종 인증을 보유해 상시 수주가 가능하다. 주 거래처가 국내외 대형 조선사이기 때문에 대금 지급 지연 등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없어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C사는 올해 이미 대형 조선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희망 매도가액은 50억원이다.
보안 관련 제품 제조회사인 D사는 바이오 인식, 출입통제, 근태, 식수관리, 무인매장 관련 보안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하나의 리더기로 지문과 카메라, 바코드 등을 탑재할 수 있는 특허증을 갖고 있다. 특히 반도체 공장과 병원, 호텔, 학교, 관공서 등 이미 납품 거래처로 1000곳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희망 매도가는 35억원 수준이다.
◆ `R&D 강화` 희망 바이오·제약사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E사는 휴대폰 기기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를 제조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IT하드웨어 제조회사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10~15%의 영업이익률을 실현할 수 있는 신규 사업에도 관심이 높다.
매수 가능금액은 100억원 이내다.
특히 코스닥 상장기업인 F사는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제약사로,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차원에서 바이오나 항암, 항생제 등과 관련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를 인수하길 희망하고 있다. 매수 가능한 금액은 1000억원 이내다. 화학회사인 G사도 시너지 효과를 확대하려는 목적으로 100억원 이내의 화학 소재·필름 제조회사를 인수하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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