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 KMX, 미래에셋증권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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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3-26 15:12 조회5,311회 댓글0건본문
한국M&A거래소, 미래에셋증권과 업무협약서 체결
- ‘중소기업M&A’ 및 ‘패밀리오피스’ 분야 상호협력하기로...
국내 최다 M&A정보 보유 조직인 한국M&A거래소(회장 이창헌, 이하 KMX)와 국내 대표적인 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이 중소기업M&A 및 패밀리오피스분야 협력을 위해 3월 25일 전략적 MOU를 체결하였다.
KMX는 매도 및 매수희망기업으로부터 의뢰받은 기업 수를 현재 약 5,200개 보유하고 있으며, M&A 총 수주금액은 약 52조원에 이르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 정부주도 데이터댐 정책에 따라 진행하고 있는 디지털산업혁신 빅데이터플랫폼에 센터로 참여해 정부 디지털 뉴딜 정책을 지원 및 데이터 경제 발전 선도에 이바지 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최대 증권사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금번 협약에는
중소기업대표 및 자산가들에게 꼭 필요한 M&A는 물론, IPO, 기업컨설팅 등의 전략적 추진과 패밀리오피스분야 활성화를 위해 KMX와 손을 잡았다.
패밀리오피스란 ‘미국의 석유왕’ 록펠러가 만든 용어로, 고액 자산가들의 자산배분과 상속·증여, 세금문제 등을 전담해 처리해 주는 업체를 뜻한다.
두 기관은 향후 중소기업 오너들의 M&A 및 투자등 기업컨설팅부분이나, 상속, 증여, 신탁, 세금 등 자산승계와 관련한 패밀리오피스부분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상호간 협업을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많은 기업들이 M&A를 희망하지만 서로 매칭이 안되어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 KMX의 데이타베이스틀 통한 매칭으로 성공률을 높여나갈 예정이며, 미래에셋증권 고객기업의 성장을 위한 투자, IPO를 위해 KMX가 맞춤식 전략을 통해 효과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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