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 ] 한국M&A거래소, 강소기업협회와 전략적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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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2-23 10:15 조회5,969회 댓글0건본문
한국M&A거래소, 강소기업협회와 전략적 MOU체결
18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국M&A거래소에서 이창헌 회장(사진 왼쪽)과 심상돈 한국강소기업협회 회장이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M&A거래소]
M&A(기업 인수·합병) 매칭 전문기관 한국M&A거래소(회장 이창헌, 이하 KMX)가 한국강소기업협회(회장 심상돈)와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2014년 설립된 KMX는 지금까지 5000여개 기업으로부터 매도·매수를 의뢰받았다. 총 수주금액은 51조원 가량이다. 한국강소기업협회는 거래소가 보유한 정보를 활용해 소속 기업들의 인수·합병과 IPO(기업공개) 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창헌 KMX 회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협회 소속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그 에너지가 다시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며 "협회 소속 기업의 성장을 위한 맞춤식 전략을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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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A거래소, 강소기업협회와 전략적 MOU 체결
한국M&A거래소(KMX)는 한국강소기업협회와 M&A(인수합병)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KMX는 국내 최다 M&A 정보를 갖고 있으며 매도를 희망기업이나 매수를 희망기업으로부터 의뢰받은 기업 수가 약 5000여 곳에 이르고 있다.
한국강소기업협회는 강소기업으로 구성된 잠재력이 큰 기업집단으로서 소속기업의 M&A는 물론 IPO(기업공개), 투자 등의 전략적 추진을 위해 KMX와 손을 잡았다.
KMX는 데이타베이스틀 통한 매칭으로 M&A 성공률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많은 기업들이 M&A를 희망하고 있지만 서로 매칭이 안되어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강소기업협회 소속 기업의 성장을 위한 투자, IPO를 위해 맞춤식 전략을 통해 효과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KMX의 이창헌 회장은 "이번에 한국강소기업협회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협회 소속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그 에너지가 다시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토대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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