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 ] KMX, M&A 시 주가변동 추이 분석 발표 (국내최초, 구체적 사항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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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9-25 07:46 조회30,500회 댓글0건본문
*** KMX, M&A 시 주가 추이분석 발표 , 이하 언론보도 사항 ***
M&A 추진한 상장사 주가 평균 7.6% 올라 한국M&A거래소 분석…감마누 주가 72% 상승 | ||
기사입력 2017.09.20 16:37:58 |
인수·합병(M&A)을 추진하는 상장사 주가가 평균적으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M&A가 상장사의 기업가치 제고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20일 한국M&A거래소(KMX)가 올해 1~7월 M&A 공시를 한 160개 상장사의 공시 후 3일간 주가를 분석한 결과, 주가 상승률이 평균 7.6%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기업 가운데 137곳의 주가가 올라 10곳 중 8곳꼴로 주가 상승효과를 봤다.
코스닥 상장사인 감마누는 경영권을 양도하는 공시를 낸 지난 6월 12일 이후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주가가 3일 만에 72% 급등했다. 대성산업은 대성합동지주 흡수합병 공시 후 주가가 32.3% 올라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는 통상적으로 투자자들이 M&A를 호재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최실근 KMX 기획관리본부장은 "M&A 추진 결정 직후 주가 상승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며 "상장사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체적으로 주가에 상당한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M&A 공시 후 이를 철회한 10개 상장사는 철회 결정 이후 주가가 모두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평균 하락률은 7.1%로 M&A 추진 직후 주가 상승률만큼 하락해 대조를 이뤘다.
[전경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일 한국M&A거래소(KMX)가 올해 1~7월 M&A 공시를 한 160개 상장사의 공시 후 3일간 주가를 분석한 결과, 주가 상승률이 평균 7.6%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기업 가운데 137곳의 주가가 올라 10곳 중 8곳꼴로 주가 상승효과를 봤다.
코스닥 상장사인 감마누는 경영권을 양도하는 공시를 낸 지난 6월 12일 이후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주가가 3일 만에 72% 급등했다. 대성산업은 대성합동지주 흡수합병 공시 후 주가가 32.3% 올라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는 통상적으로 투자자들이 M&A를 호재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최실근 KMX 기획관리본부장은 "M&A 추진 결정 직후 주가 상승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며 "상장사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체적으로 주가에 상당한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M&A 공시 후 이를 철회한 10개 상장사는 철회 결정 이후 주가가 모두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평균 하락률은 7.1%로 M&A 추진 직후 주가 상승률만큼 하락해 대조를 이뤘다.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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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M&A추진 상장사 주가 평균 7.6% 상승"
입력시간 | 2017.09.25 06:42 | 신상건 (이데일리)
한국M&A거래소, 상장사 160개 조사 결과
[이 기사는 9월 24일(일) 10시에 이데일리 IB정보 서비스 "마켓인"에 표출됐습니다]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올해 들어 인수합병(M&A)을 추진한 상장회사의 주가가 평균 7.6%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M&A거래소(KMX)가 2017년 1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7개월간 전자공시 시스템을 통해 M&A추진 결정을 공시한160개의 상장사들을 비교 조사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조사 대상 기간 중 합병은 88건(46.1%), 주식양수도(28.8%) 등 총 191건의 M&A가 일어났다. 주식 시장별로 유가증권 시장 60건(31.4%), 코스닥시장 120건(62.8%), 코넥스 시장 11건(5.8%)순이었다.
금액별로 유가증권 시장에서 13조6345억원 규모(82.5%), 코스닥 시장에선 2조7752억원(16.8%) 등이다.
한국M&A거래소 관계자는 "상장회사의 M&A 추진에 따른 주가의 영향은 M&A유형과 증권시장 등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상장회사의 M&A 추진은 주가에 상당한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M&A발표 후 철회를 한 경우 평균 7.1%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결국 주가가 M&A로 상승한 대부분이 철회한 경우 오른 만큼 하락했다. 대상기간 중 M&A 철회 결정 20건(합병 9건, 주식양수도 10건 등) 중 주가자료 있는 10건(합병 1건, 주식양수도 9건) 대상으로 철회 결정 직전·후의 주가분석 결과 10건 모두 주가가 하락하고 주가는 평균 7.1% 하락했다.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올해 들어 인수합병(M&A)을 추진한 상장회사의 주가가 평균 7.6%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M&A거래소(KMX)가 2017년 1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7개월간 전자공시 시스템을 통해 M&A추진 결정을 공시한160개의 상장사들을 비교 조사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조사 대상 기간 중 합병은 88건(46.1%), 주식양수도(28.8%) 등 총 191건의 M&A가 일어났다. 주식 시장별로 유가증권 시장 60건(31.4%), 코스닥시장 120건(62.8%), 코넥스 시장 11건(5.8%)순이었다.
금액별로 유가증권 시장에서 13조6345억원 규모(82.5%), 코스닥 시장에선 2조7752억원(16.8%) 등이다.
한국M&A거래소 관계자는 "상장회사의 M&A 추진에 따른 주가의 영향은 M&A유형과 증권시장 등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상장회사의 M&A 추진은 주가에 상당한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M&A발표 후 철회를 한 경우 평균 7.1%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결국 주가가 M&A로 상승한 대부분이 철회한 경우 오른 만큼 하락했다. 대상기간 중 M&A 철회 결정 20건(합병 9건, 주식양수도 10건 등) 중 주가자료 있는 10건(합병 1건, 주식양수도 9건) 대상으로 철회 결정 직전·후의 주가분석 결과 10건 모두 주가가 하락하고 주가는 평균 7.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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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주가 상승에 효자네~” 상장사 M&A 이후 주가 평균 8% 급등
한국M&A 거래소 분석
올 들어 인수합병(M&A)을 추진한 상장회사의 주가는 평균 8%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통계는 22일 한국M&A거래소(KMX)가 2017년 1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7개월간 전자공시 시스템을 통해 M&A추진 결정을 공시한160개의 상장사들을 비교 조사한 결과 나온 수치다.
조사 대상 기간 중 합병은 88건(46.1%), 주식양수도(28.8%) 등 총 191건의 M&A가 발생 했다. 각 주최별로 살펴보면 유가증권 시장 60건(31.4%), 코스닥시장 120건(62.8%), 코넥스 시장 11건(5.8%)순이었다.
금액만으로 보면 유가증권 시장에선 13조6345억원 규모(82.5%), 코스닥 시장에선 2조7752억원(16.8%) 등 16조원이 넘는 M&A가 일어난 셈이다.
한국 M&A거래소 측은 “M&A 추진 결정 직전·후의 주가분석 결과 주가 상승 건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고 주가는 평균 7.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상장회사의 M&A 추진에 따른 주가의 영향은 M&A유형, 증권시장, 타 공시사항 유무 등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대체적으로 상장회사의 M&A 추진은 주가에 상당한 상승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M&A발표 후 철회를 한 경우 평균 7.1%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결국 주가가 M&A로 상승한 대부분이 철회한 경우 오른 만큼 하락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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