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 ] 한국m&a거래소 제공 m&a매물장터(2017-04-07) 매일경제신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KMX 작성일17-04-10 17:30 조회19,766회 댓글0건본문
[M&A 매물장터] 성장성 높은 `반도체 웨이퍼 제조사` 100억에 팝니다
◆ 레이더M ◆
매일경제 레이더M과 한국M&A거래소(KMX)가 준비한 이번주 M&A 매물장터에는 반도체 웨이퍼 제조사와 온라인 의류 쇼핑몰 업체, 건강기능식품 제조사 등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만한 기업들이 매물로 나왔다. 또 정보기술(IT) 제품과 자동차 부품을 각각 제조하는 코스닥 상장사 두 곳과 화학제품 제조사가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회사를 인수하기 위해 매물장터를 찾았다.
◆ 반도체 웨이퍼 제조사 매물로
반도체 웨이퍼를 제조하는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A사는 100~300㎜ 크기의 웨이퍼를 제조하는 업체로 최근 동종 업종 회사를 인수해 외형이 크게 성장할 전망이다.
의류 신발 화장품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업체 B사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 B사는 7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대형 온라인 쇼핑몰로 최근 3년간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자체 브랜드의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30%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B사는 지난해 1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희망 매각가는 30억원을 제시했다.
C사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업체로 지난해 2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수출이 전체 매출액의 8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C사의 희망 매각가는 35억원이다.
◆ 코스닥 IT업체, 센서 제조사 M&A
코스닥 상장 IT장비 제조사인 D사가 기존 사업 확대를 위해 센서 제조업체 인수를 추진한다. D사는 생산설비 고도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으며 연구개발(R&D)에 과감한 투자를 집행하고 있다. D사의 인수 가능 금액은 200억원 수준이다.
◆ 반도체 웨이퍼 제조사 매물로
반도체 웨이퍼를 제조하는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A사는 100~300㎜ 크기의 웨이퍼를 제조하는 업체로 최근 동종 업종 회사를 인수해 외형이 크게 성장할 전망이다.
KMX에 따르면 지난해 100억원 수준의 매출액을 기록한 A사는 올해 22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KMX 관계자는 "웨이퍼 검사장비를 확충하면 A사 매출액이 1000억원 단위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A사는 희망 매각가로 100억원을 제시했다.
의류 신발 화장품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업체 B사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 B사는 7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대형 온라인 쇼핑몰로 최근 3년간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자체 브랜드의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30%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B사는 지난해 1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희망 매각가는 30억원을 제시했다.
C사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업체로 지난해 2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수출이 전체 매출액의 8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C사의 희망 매각가는 35억원이다.
◆ 코스닥 IT업체, 센서 제조사 M&A
코스닥 상장 IT장비 제조사인 D사가 기존 사업 확대를 위해 센서 제조업체 인수를 추진한다. D사는 생산설비 고도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으며 연구개발(R&D)에 과감한 투자를 집행하고 있다. D사의 인수 가능 금액은 200억원 수준이다.
E사는 코스닥 상장사로 자동차 부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해외에 다수의 생산 거점을 확보하고 있다. E사는 자동차 전장부품 제조사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E사는 인수 가능 금액으로 100억원을 제시했다.
자동차와 IT 관련 제품을 비롯해 우레탄 계열의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F사가 화장품 용기 시장 진출을 위해 M&A를 희망하고 있다. F사는 수직계열화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화장품 용기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F사의 인수 가능 금액은 50억원이다.
※ 기업 매물·원매자 정보나 M&A 문의는 매경 레이더M팀에서도 받습니다.
[전경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