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 ] KMX 보유M&A 정보, 매일경제 보도자료(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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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8-30 15:14 조회14,473회 댓글0건본문
[M&A 매물장터] 반도체장비부품社 180억원에 팝니다
한식 프랜차이즈 50억원에 매물
화장품회사 300억원 인수 희망…바이오·의료기기 제조사도 관심
◆ `독자 기술` 반도체장비부품 제조사
A사는 반도체 장비 핵심 부품을 제조하는 회사로 연매출 130억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장비제조사 등 국내외 주요 반도체 제조사에 직접 관련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KMX 관계자는 "A사는 친환경 인체 무해 보온장비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한다"면서 "이 분야는 향후 세계시장에서도 석권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A사는 현재 180억원에 매도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어 50억원에 매물로 나온 B사는 국내 인지도를 구축한 한식 전문 프랜차이즈다. 현재 직영점 15개와 해외에 1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B사는 한식 브랜드로는 최초로 맛을 계량화했으며, 운영업무와 관련 서비스를 표준화하는 등 영업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KMX 관계자는 "지속적인 제품 개발로 도시락사업, HMR사업 등으로 확장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 "현재 효율적인 구매 시스템 등을 적극 활용해 27% 수준의 낮은 원가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저가 유아동복 업체인 C사는 북유럽 스타일의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마트 중심으로 운영되는 40여 개 수수료 매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도 입점해 있다. 이 회사 희망 매도가액은 20억원이다.
이어 D사는 유럽풍 인테리어 소품을 제조하는 회사와 라이선스를 체결해 국내 유통을 맡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매장도 여러 개 운영하고 있다. KMX 관계자는 "D사는 해외 외주로 인테리어 소품을 제조하거나 고객 맞춤형 디자인을 국내 제작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 300억원 이내 화장품회사 인수 희망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돼 있는 E사는 40년 업력을 자랑하는 전기전자부품 제조사다. 이 회사는 현재 사업 다각화 측면에서 신규 사업으로 화장품 기업을 인수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E사는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시현할 수 있는 회사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인수 가용 금액은 300억원 수준이다.
코스닥 상장기업인 F사는 오랜 업력과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는 제약회사다.
이 회사는 본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바이오 연구개발(R&D) 전문회사나 의료기기 제조회사를 인수하고 싶어한다.
아울러 건강기능식품 제조·유통회사인 G사는 플라스틱 제조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첨가제를 제조하고 있다. 이 회사는 시너지 제고 차원에서 화학물질 제조·유통회사를 인수하기를 희망한다. 인수 가용 금액은 20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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