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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한국M&A거래소(KMX) - 부산일보 양해각서 체결(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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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8-29 10:19 조회7,9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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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통한 부울경 기업 성장 지원

부산일보-한국M&A거래소 ‘맞손’


28일 오후 부산일보사와 한국M&A거래소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김진수 대표이사와 이창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선배 기자 ksun@
28일 오후 부산일보사와 한국M&A거래소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김진수 대표이사와 이창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일보사(대표 김진수)와 한국M&A거래소(회장 이창헌)는 28일 오후 부산일보사에서 상호업무협약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울산·경남지역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업무지원과 정보공유는 물론 다양한 공동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사서 상호업무협약 체결

정보 공유, 다양한 공동사업도

양 사는 부울경 지역 기업의 M&A, 투자, IPO, 기업금융, 기업컨설팅, 교육 등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업성장과 발전, 기업가치 극대화 등을 통한 고용창출을 위해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 최대 언론사인 부산일보와 M&A와 관련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정보를 가진 한국M&A거래소의 네트워크망이 결합하면 부울경 지역 중견중소기업들이 M&A를 통한 성장은 물론, 창업 활성화와 스타트업 기업들의 성장지원을 통한 고용창출과 산업 성장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M&A거래소는 M&A를 의뢰받은 기업들에 대해 내부 네트워크망을 이용, 철저한 보안 속에 최적의 매도자·매수자를 신속하게 찾아주는 M&A전문 조직이다. 한국M&A거래소는 M&A활성화 일환으로 M&A파트너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파트너란 M&A정보를 가지고 있는 정보 보유자가 KMX에 정보를 제공하고, M&A성공 시 수수료를 분배받는 제도이다. 회계·세무·금융 전문가, 법인영업전문가, 컨설턴트, 기업 임직원 등 M&A 관련 다양한 전문가들의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이창헌 한국M&A거래소 회장은 “거래소는 국내 M&A분야 최대 플랫폼 조직으로서, 부울경 지역 기업들의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부산일보 강희경 기자 him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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