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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 KMX 보유M&A 정보, 매일경제 보도자료(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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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서영 작성일19-07-25 10:39 조회8,1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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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매물장터] "자동차 부품회사 130억에 팝니다"

반도체장비 유통기업 매물로

석유화학 관련회사 인수희망
전기전력·플랜트 업체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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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과 한국M&A거래소(KMX)가 준비한 매물장터에는 자동차·가전제품 부품 제조회사, 반도체 장비 유통회사, LED 조명기기 제조회사, 알루미늄 단조제품 제조회사 등이 매물로 나왔다. 화학 분야 회사는 화학·정보기술(IT) 관련 업체를 인수하기 위해 M&A 매물장터를 찾았다. 

◆ LED 조명기기 제조사 50억에 

자동차·가전제품 부품 제조회사인 A사는 최근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구조를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 금형 제작이 가능해 제조 원가 부문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 능력을 갖췄다.

A사 매출액은 200억원 수준이며, A사의 희망 매각 금액은 130억원이다. 반도체 장비 유통회사인 B사는 15년 이상 업력을 바탕으로 한 기술력과 거래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확보한 덕분에 해외 매출이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도 B사의 강점으로 꼽힌다. KMX는 "B사는 우수한 인력 구성을 갖췄다"며 "자금력이 풍부할 경우 규모의 경제가 가능하고 추가적인 수익 모델 확보로 지속적인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B사 매출액은 70억원 수준이며 희망 매각액은 70억원이다. 

LED 조명기기 제조회사인 C사는 조명기기 설계·제작·설치뿐만 아니라 디자인 기술까지 보유하고 있다. KMX는 "C사는 건설사 영업망뿐만 아니라 각종 제조·검사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C사 매출액과 희망 매각 금액은 각각 약 140억원, 50억원이다. 

알루미늄 단조제품 제조회사인 D사는 주력 제품군이 국내에서 독점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KMX는 "D사는 국내 최대 공기업의 에너지 설비 중 알루미늄 소재 부품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며 "실질 영업이익률은 10%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D사는 가업승계가 어려워져 매각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D사 매출액은 30억원 규모이며, 희망 매각 금액은 15억원이다. 

◆ 50억원에 소프트웨어사 인수 희망 

매출액 1조원 수준의 중견 석유화학 회사인 E사는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석유화학 회사 또는 화학소재 제조회사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 E사는 4차 산업과 관련이 있는 정보기술(IT)력을 확보한 기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E사는 화학·IT 분야 회사 인수를 위해 300억원 이내 금액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중장비 유통 전문회사인 F사는 전기전력·플랜트 관련 회사 인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제조회사가 단순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췄다면 인수를 검토할 수 있다는 것이 F사의 입장이다. F사의 인수 가용 금액은 100억원 수준이다. IT 회사인 G사는 성장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해 동일한 업종의 회사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과 관련이 있는 회사나 시너지를 누릴 수 있는 보안회사 합병도 검토하고 있다. G사는 50억원 이내로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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