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 ] KMX 보유M&A 정보, 매일경제 보도자료(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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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서영 작성일19-03-28 09:53 조회10,533회 댓글0건본문
[M&A 매물장터] 스피커 제조업체 250억원에 팝니다
광통신부품업체 80억에 매물
4차산업혁명社 100억에 인수
전자제품 제조기업 매수 희망
◆ 다수 특허 보유한 스피커 제조업체
오랜 업력의 스피커 제조회사인 A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피커 제품 제조능력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각종 가전제품용 스피커는 물론 인공지능(AI) 스피커, 전기자동차·자율주행차에 사용되는 스피커도 제조하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 대기업과 글로벌 가전제품 회사에 1차 벤더로 납품하고 있을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회사다. B사는 광통신 관련 부품을 제조하는 회사로 수출과 내수 비중이 각각 30%, 70%를 차지한다. 외국 시장 진출 관련 경쟁력이 경쟁사 대비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매출액이 60억원대 규모인 이 회사는 기술 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동종 업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생활가전제품을 제조하는 C사는 신규 가전용품을 다수 만들어내며 개발 능력을 인정받았다. 전기압력밥솥, 약탕기, 홍삼중탕기, 소독기, 압력중탕기, 발마사지기 등에 대한 연구개발(R&D)을 지속해왔다.
D사는 건강기능식품 개발·제조·판매회사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원조 격으로 평가받는 브랜드를 기반으로 높은 시장점유율을 달성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속적인 R&D를 통해 과거보다 개선된 성능과 효능 발현이 가능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 100억원 이내 4차 산업혁명 관련 회사 인수 희망
SI 업체인 E사는 100억원 이내 투자금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회사를 인수하기를 희망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비즈니스 영역 관련 회사를 인수할 계획이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금융, 의료, 통신, 에너지 등 사업영역 확대가 가능한 기업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E사는 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F사는 외국에 상장돼 있는 전자부품 제조 전문회사로 모바일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반도체패키징, 전자부품, 가상현실(VR) 등 회사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
정보기술(IT) 관련 업체인 G사는 최근 매출액 성장이 둔화되고 있어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이 될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업체를 인수하기를 희망한다. 기존 사업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IT 관련 신기술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인수 희망 규모는 30억원 내외지만 사업 아이템에 따라 추가 투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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