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 ] 한국M&A거래소 이창헌 회장, '2019 글로벌 제약바이오세미나' 연설(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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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서영 작성일19-07-04 09:46 조회9,251회 댓글0건본문
2019 글로벌 제약바이오세미나
한국M&A거래소 이창헌 회장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이창헌 한국M&A거래소 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3회 이데일리 글로벌 제약바이오 콘퍼런스에서 ‘제약, 바이오산업의 M&A 투자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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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제약사 도약하려면 M&A는 선택이 아닌 필수
'격변하는 제약바이오 산업의 대응전략' 주제
이업종과 손잡는 융합형 오픈이노베이션이 대세
이창헌 한국M&A거래소회장,김대중 다이이찌산쿄 대표
김형철(왼쪽 네 번째) 이데일리 사장과 내빈들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3회 이데일리 글로벌 제약바이오 콘퍼런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옥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국장, 한정화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이동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김형철 이데일리 사장,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이창헌 한국M&A 거래소 회장,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서동철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김대중 한국다이이찌산교 한국대표. 노진환 기자 [이데일리 류성 강경훈 기자]“M&A는 이제 국내 제약사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전략이다. 특히 기업 인수합병은 기술과 특허, 인재, 파이프라인 확장, 판매거점, 영업망 확대에 있어 가장 효과적이다.” 서동철 중앙대 약대 교수는 ‘일본 제약, 바이오산업 현황 및 성장전략’ 주제 강연에서 “일본 제약업계는 한정된 내수 시장에서 복제약으로 경쟁을 하다 보니 성장에 한계가 있어 M&A를 대안으로 선택했다”며 “20여년에 걸친 M&A 결과 세계 50대 제약사 중 8개, 100대 제약사 중에는 17개의 일본 제약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했다. 한편 이동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과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등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제약업체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M&A 전략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덩치를 키워나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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