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 ] KMX 보유 M&A정보, 매일경제 보도자료(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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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2-13 13:43 조회3,3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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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과 한국M&A거래소(마톡·MAtalk)가 준비한 매물장터에는 해외에 폭넓은 영업망을 갖춘 통신장비 제조 업체가 매물로 나왔다.
매물로 나온 A사는 통신장비 제조 업체다. 국내 대기업을 포함해 해외 30여 개국에 고객사를 두고 있다. 폭넓은 영업망과 영업력을 보유한 셈이다. 통신장비와 센서 제조영역에서 기술과 경험, 제작 역량을 갖췄다. 해당 부문 실적은 국내 상위권 수준이다. 특수 전자기계시스템 관련 센서 제조를 신규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수 전자기계시스템 센서 제조부문의 경우 대기업에서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최근 매출액은 190억원이다.
B사는 농축산물 도소매 업체다. 양계 관련 제품 제조를 위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과 선별포장업 허가를 갖고 있다. 대기업 납품처를 확보하고 적기에 납품해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최첨단 시스템을 통해 관리와 유통을 철저히 하고 대기업 고객과의 신뢰 구축을 바탕으로 최근 3개 년 매출이 급성장했다. 최근 매출액은 100억원이다. 회사가 수도권에 있어 자산가치 상승 가능성이 있다. 가업 승계가 안 돼 매각을 희망하고 있으며 영업력 있는 인수자가 나타나면 추가 매출이 발생해 수익이 향상할 가능성이 있다.
C사는 국내 부촌에 위치한 원어민 중심의 영어 유치원(어학원)이다. 매출과 수익성 모두 업계 최상위권이고 오랜 기간 운영하며 전통과 명성을 갖춘 프리미엄 브랜드를 보유한 영어 유치원이다. 프랜차이즈 어학원을 운영 중인 학원에는 자사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매출액은 비공개이며 매물과 관련한 구체적 내용은 한국M&A거래소를 통한 협상 대상하고만 논의할 수 있다.
인수 물건을 찾는 D사는 계열사 16개를 포함한 코스피에 상장한 지주사다.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2차전지, 반도체설계(팹리스), 비철금속 소재 기업 등을 인수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다. 전략적투자(SI)와 재무적투자(FI) 모두 가능하다. 인수에 쓸 수 있는 최대 금액은 1000억원이다.
E사는 지방 소재 정보기술(IT)·자동차 부품 업체다. 설비 능력을 보유한 자동차 사출회사, 전기차 등 성장성 있는 부품 생산 가능 기업을 인수하길 희망한다. 인수에 활용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은 100억원이다.
[강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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