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거래소(KMX)는 원천적으로 외부에서 정보를 볼 수 없기 때문에 매우 안전합니다.
외부노출 없는 내부매칭으로 철저한 보안 및 극비로 진행하오니 안심하시고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팝업닫기
공지사항

[ 언론 ] KMX 보유M&A 정보, 매일경제 보도자료(2020.03.05)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서영 작성일20-03-09 09:10 조회6,899회 댓글0건

본문

[M&A 매물장터] 디젤 대체연료 화학업체 250억원에 매각합니다

image_readtop_2020_235295_15833969354112

이번 주 매일경제 레이더M과 한국M&A거래소(KMX)가 준비한 매물장터에서는 화학연료 생산업체, 패션의류회사, 생활가전업체, 컴퓨터그래픽(CG) 작업업체 등이 매물로 나왔다. 식품제조업을 영위하는 한 중견회사는 건강기능식품업체 인수를 위해 매물장터를 찾았다.

◆ 디젤 대체연료 생산업체 매각 추진

A사는 디젤 대체연료를 생산하는 화학업체다. 특히 에어로졸 사업의 영업이익률은 20% 이상이며 대규모 공장용지를 보유해 부동산 가치도 높게 평가받는다.

연 매출액은 130억원 수준이며 회사 측은 250억원 안팎의 매도 금액을 희망하고 있다. B사는 자체 브랜드를 보유한 패션의류업체로 온라인 유통채널과 홈쇼핑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있다. 연 매출액은 150억원 수준이며 희망 매도액은 70억원이다. 생활가전 제조업체인 C사는 주방기기 용품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브랜드 커피머신 수입·유통 및 AS 용역도 맡고 있다. 매각 측은 50억원의 몸값을 인정받길 원하고 있다.

◆ 건강기능식품회사 인수 희망도

식품 제조업체인 E사는 신규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매물장터를 찾았다. 건강기능식품이나 관련 원료용 가공품, 수입 원료, 기능성 원료 등 관련 업체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 매수 가용금액은 150억원 정도다. F사는 경상도 지역에 소재한 유통업체로 수산물 중심의 유통사업을 하고 있다. 사업 확장을 목적으로 물류회사 혹은 유통회사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 이 회사가 인수·합병(M&A)에 활용 가능한 금액은 100억원 안팎이다.


[박재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