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생존과 성장 어떻게 이룰 것인가?” 

- 한국M&A거래소(KMX) 이창헌 회장의 특별강연

지난 10월 17일과 1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2023년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서 메인비즈협회가 주관한 “M&A·상생투자(IR)” 포럼이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다. 

최근 중소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최적의 해결책으로 M&A가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M&A와 상생투자 IR” 포럼에서 이창헌 한국M&A거래소 회장의 특별 강연이 있었다. 

* 사진은 이창헌 회장의 열강 장면

이창헌 회장은 현재 중소기업들의 어려운 점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현재의 상황에 맞게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 높은 수준의 탁월한 성장을 위해서는 수직적 또는 수평적 M&A를 통해서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성장형 M&A”를 추구해야 한다.

성장형 M&A는 매수기업과 매도기업 모두 좋은 경영실적을 내고 있는 상태에서 진행하는 M&A를 말한다. 장점은 매도자는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 받고 매도함으로써 창업자나 투자자에게 충분한 보상을 실현하게 되며, 매수자는 매수자의 능력이 매수기업에 조금만 플러스 돼도 몇 배의 상승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생존형 M&A”는 매출 감소, 이자비용 부담 가중, 인력난 등으로 더 이상 경영을 유지하기 힘든 경우에 창업자나 투자자가 기업을 매도하는 방법이다. 어려운 기업들이 부도가 발생하거나 청산, 폐업을 하게 되면 고용은 공중분해 되고, 보유 노하우, 기술 모두 사라지게 되며 거래처까지 영향을 받게 됨으로서 국가적으로도 엄청난 손실이 아닐 수 없다. 이런 경우 생존형 M&A전략을 통해 M&A가 성공하면 매도기업과 매수기업의 시너지 창출, 성장동력 및 거래처 확보 등으로 어려운 기업이 정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 

이창헌 회장의 강연에 이어 한국M&A거래소에서 2023년에 성사한 “성장형 M&A”와 “생존형 M&A” 사례까지 발표되면서 중소기업의 CEO들에게 큰 통찰력을 주었다.

‘한국M&A거래소’는 M&A시 비밀보장, 보안유지가 탁월한 100% 내부매칭시스템을 국내 유일하게 운용하고 있다. 또한 시스템적으로 성장형 M&A, 생존형 M&A 전략 수행을 통해 M&A 만족도 제고와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이창헌 회장은 10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덕연구단지 50주년 기념 기술사업화 박람회’에서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M&A특강’을 할 예정이다. 

이어서 10월 26일에는 ‘한국공인회계사감사반연합회’에서 주최하는 M&A매도전략, 매수전략을 위한 M&A 특강이 계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