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 ] KMX 보유 M&A정보, 매일경제 보도자료(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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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3-07 15:43 조회2,6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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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레이더M·한국M&A거래소(마톡·MAtalk) 매물장터에 25년 업력의 커피 가공 업체가 매물로 나왔다.
매물로 나온 A사는 커피 원두와 커피 용품을 수입·유통하는 업체다. 커피 일회용품 중 홀더, 캐리어 등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생산한다. 25년 이상의 커피 관련 사업 업력으로 안정적인 거래처를 확보했다. 회전율이 높은 제품을 유통하며 현금 회전율이 좋다. 최근 연 매출액은 100억원이다. 생산·관리 노하우를 갖춰 가격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물류창고 등 물류 시스템을 갖췄고 가맹 사업을 통해 매출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B사는 국내 치과 기공소와 미국 치과의사를 연결하는 디지털 보철 거래 플랫폼이다.
치과와 구강 관련 빅데이터를 확보했으며 영세한 기공소를 보안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했다.
치아 색 측정은 물론 디지털 임플란트 작업 등을 할 수 있다. 국내 기공소의 수익이 30% 증가할 때 기공사 임금은 80% 증대가 예상돼 국내 기공소 경영난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연 매출액은 30억원이다. 수출 증대 효과가 커 세계 최고 수준의 국내 치기공소를 바탕으로 한국형 덴탈 케어 시장 확대에 도움을 줄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C사는 불연·방염 제품 제조업체다. 주요 제품은 불연 코팅제와 접착제, 불연 충진제, 에너지 절감을 위한 기능성 코팅제 등이다. 주요 매출처는 대기업, 중소기업 등 150여 개 업체로 다양한 제품군이 있다. 다수의 특허·지적소유권을 보유했고 경쟁력 높은 자체 기술을 확보했다.
인수 물건을 찾는 D사는 반도체 클린룸 제조업체다. 철 관련 제조기업을 찾고 있다. 이 밖에 사업성을 갖춘 신규 사업을 하는 기업 인수도 검토 가능하다. 인수에 활용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은 100억원이다.
E사는 스마트팜 전문 건설 자재업체다. 알루미늄 주조와 압출·압연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이 회사는 알루미늄 압출에 쓰이는 필수 중간재인 알루미늄 빌릿 제조업체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 인수에 쓸 수 있는 최대 금액은 100억원이다.
F사는 환경 부문 국내 선두 업체다. 동종 또는 유사 업체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인수에 활용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은 100억원이다.
[강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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