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거래소, 법무법인대륙아주와 전략적 MOU체결

해외기업 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들도 M&A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국내외 할 것 없이 M&A시장은 계속커지고 있으며 질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M&A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인식을 갖기 시작한 것이 얼마 되지 않은 얘기인데 지금은 필수를 뛰어넘어 누가 더 빨리 M&A를 통해 선점하고 경쟁력을 높이느냐 문제로 비화하고 있다

즉 과거에는 어려운 기업이 M&A를 통해 위기를 벗어나고자 매각하거나 인수 하는 경향이 짙었다면, 지금은 잘 되고 있는 기업을 좋은 조건으로 매각하거나, 잘 되고 있으나 더 큰 성장을 위해 인수하는 상황으로 바뀌고 있다

다시 말해서 생존형 M&A에서, 성장형 M&A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시점에 국내 최다 M&A정보 보유 조직인 한국M&A거래소(대표 이창헌, 이하 KMX)와 이분야 공인조직인 한국M&A투자협회가 M&A분야에서 크게 도약하고 있는 법무법인대륙아주(대표이규철, 이하 대륙아주)와 M&A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MOU를 체결하였다

KMX가 매도희망기업, 매수희망기업으로부터 의뢰받은 기업 수는 약 5,000개 기업이며, M&A 총 수주금액은 약 51조원에 이르고 있다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국내에서 몇 위 안에 드는 큰 로펌으로서 M&A분야에 큰 그림을 그리고 이를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KMX와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각자 보유 M&A정보에 대해서 밀도 있게 수행하면서 상호 시너지 창출에 노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많은 기업들이 M&A를 희망하지만 서로 매칭이 안되어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 KMX와 대륙아주는 조직의 특징과 장점을 살려 국내/해외 M&A를 희망하는 기업에 맞춤식 전략을 통해 M&A성공률을 높여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