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 ] KMX 보유 M&A정보, 매일경제 보도자료(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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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9-04 09:41 조회6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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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 한국M&A거래소 매물장터에는 연 매출 2700억원 규모의 가전제품 유통·물류 플랫폼 기업 A사가 매물로 등장했다. A사는 국내 약 200개 오프라인 유통 인프라스트럭처와 전국 배송 설치 물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자가 인프라 기반 물류·설치 경쟁력 확보를 통해 고객사 제휴를 확대하고 운영 품목을 다각화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또 신상품과 유통 영역 확대로 자립적인 종합가전 유통사로 변신을 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A사는 연간 약 20% 이상 성장이 가능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연 매출 2000억원 규모의 폴리프로필렌 직조 제품 제조 기업 B사도 매물로 나왔다. B사는 베트남 기업으로, 크로스보더 인수·합병(M&A)을 노리고 있다. 15년 이상 베트남과 해외 고객을 상대로 폴리프로필렌 직물 제품을 제조·판매해왔다. 매출의 80%가 유럽과 미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앞으로 폴리프로필렌 필름, 대형 프로필렌 직물 가방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회사는 지난 3년간 평균 약 27%의 매출 성장률과 약 10%의 총 이익률을 기록했다. 향후 아세안 지역에서 선두 업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 식품 유통 기업 C사도 매물로 출회했다. 회사는 해외 유수 식품·식재료 제조사와 오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우수한 유제품을 국내에 독점 판매하고 있다. 국내 대형 식품사에 재료를 공급하며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했다. 최근에는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제품을 출시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C사는 해외 무역 경험이 많은 업체 2세와 같이 젊은 인재가 인수할 경우 기존 사업과 크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매물로 나온 D사는 불연·방염 제품 전문 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불연 코팅제·접착제, 불연 충진제, 기능성 코팅제 등이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150여 곳을 주요 매출처로 확보했다. 반도체 제조장비 기업 E사는 반도체 소재·부품 제조사 인수를 희망한다. 인수 가능 금액은 2000억원이다.
코스닥 상장 ESS·친환경 에너지 기업 F사는 100억원에 전기차 충전 및 ESS 분야 기업 인수를 희망한다.
포장지 제조 분야 장외 기업 G사는 종이쇼핑백 제조기업 인수를 타진하고 있다. 인수 가능 금액은 50억원이다. [우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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