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거래소(이하 'KMX')는 지난 10일 여의도 한경협회관(구 전경련회관)에서 니혼M&A센터(이하 'NMA')와 공동으로 2024 한·일 Cross Border M&A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과 일본 역사상 최초로 양국에서 각각 최다 M&A 딜 정보를 보유한 M&A 전문조직인 KMX와 NMA가 공동 주최한 행사이며 '한국과 일본의 국경을 뛰어넘는 인수합병을 통해 한일 양국의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 하에 개최되었다. 

본행사에 참석한 VIP 기념촬영,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차관보,실장 등 고위직참석, 한양대총장, 바른로펌대표, 니혼M&A센터 크로스보더 대표, 경제단체, 기업협회 고위직, 대형로펌대표 등이 참석했다 

(앞줄 가운데 이창헌 한국M&A거래소 회장)  

이번 포럼에는 크로스보더 M&A에 관심을 가진 경제단체, 상장사, 금융사, 중소벤처 기업 등 300여 기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장에서 M&A상담장면)

한편 이창헌 회장은 "KMX의 핵심 강점으로 'M&A Deal 관련 비밀·보안 유지가 탁월하다'라며, M&A정보를 외부에서 주고 받으며 매칭하는 다른 M&A 조직과 달리 KMX는 오직 기업 내부에서 보유한 Deal 정보를 통해서만 매칭함으로써 비밀유지가 탁월한 국내 유일 내부매칭 M&A 플랫폼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포럼 제1세션에서 한정화 전중소기업청장의 한일크로스보더 M&A의의와 전망 발표장면 

KMX는 정부 빅데이터 구축 및 중소벤처기업부 M&A 센터로 지정된 공신력 있는 기관이다. 특히 국내 유일 M&A 플랫폼 기업으로서 검색 및 AI 시스템으로 신속한 Deal 진행, 매도/매수 기업 분석을 통한 최적의 시스템 매칭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