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 ] KMX 보유 M&A정보, 매일경제 보도자료(2024.04.30)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4-30 15:31 조회1,39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한국M&A거래소 매물장터에는 철강 산업용 금속 구조재 제조업체 A사가 매물로 나왔다.
연 매출 180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A사는 월평균 100개 기업과 거래하고 있다. 월평균 수주 건수는 250건이다. 일본인 주주가 참여하고 있어 필요시 일본 철강 회사와 연결이 가능하다.
공장 주변 토지 매입 시 추가적으로 매출과 수익 증대를 노려볼 수도 있다. 원자재 가격 변동의 영향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회사 시스템을 보유했다는 평이다. 금융부채가 없고 현금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 신용등급은 A+다.
매물로 나온 B사는 금속 가공 제품 제조업체다. B사는 밸브, 배관 등의 기체·액체 누출을 막는 부품을 제조한다. 매각 측은 2021년 12월 회생 기업 인수 이후 B사를 정상 기업으로 탈바꿈시켰다.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한 기술 보유, 안정적인 거래처 확보가 강점이다. 그 덕분에 플랜트 입찰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지방에 754평 규모 자가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금융부채는 없다. 연 매출은 30억원이다.
매물로 나온 C사는 연 매출 20억원을 기록 중인 식품 제조업체다. 이번에 대지 8000평 이상, 건물 3000평 이상의 생산공장을 일괄 매각하려 한다.
해당 생산공장은 폐수 처리 시설과 생산설비를 모두 구비하고 있다. 특히 생산시설과 공장이 잘 관리되고 있어 즉시 운영이 가능하다. 고속도로 IC 근처에 위치해 중부권 물류 대응이 가능하다.
신사업을 위해 새 업체 인수를 원하는 기업의 행렬도 이어졌다.
인수 물건을 찾는 D사는 전자제품 접합 재료 생산·판매 분야의 외감 기업이다. 로봇·전기수소차 분야 기업 인수를 희망하고 있으며 인수 가능 금액은 300억원 이내다.
E사는 화학제품을 제조하는 외감 기업이다. 동일 업종, 특히 석유 관련 제조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인수 가능 금액은 50억~300억원이다.
F사는 전자·가전 분야 코스피 상장사다. 가전 분야에서 첨단 기능을 갖춘 업체, 혹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이 접목되는 시장과 고객을 보유한 업체를 선호한다.
영상·소프트웨어 업체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 인수 가능 금액은 100억원이다.
[나현준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