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 ] KMX 보유 M&A정보, 매일경제 보도자료(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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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0-17 17:10 조회2,1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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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한국M&A거래소 매물장터에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핀테크 업체 A사가 매물로 나왔다.
A사는 모바일 충전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가입자가 50만명 이상이며 10여 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 플랫폼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연 100억원대의 안정적인 매출을 내고 있으며 영업이익률은 40%대에 달한다.
B사는 자동차 부품 제조사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완성차 업체의 중간 유통·판매 업체(벤더사)에 납품하고 있다. 일부 품목의 경우 다국적 자동차 부품 업체에 독점 공급되고 있다. 기업 간 거래(B2B) 비중이 매출에서 전부(100%)를 차지한다. 최근 연간 매출액은 90억원이다. 순이익의 30~40%를 차지하는 부문에 집중하기 위해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설비 최적화 조치를 완료했다. 다른 중소기업들의 사례처럼 가업 승계가 어려워 매각 작업을 진행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C사는 전기, 통신, 음향기기 공사 업체다. 전기, 통신 등 해당 분야 공사 면허를 보유했으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위주로 영업을 하고 있다.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방송 장비 시스템을 생산하고 현장에 설치한다. 직접생산을 위한 계측기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동종 업체보다 다양한 직접생산 증명서를 갖췄다. 방송 장비, 배선, 전광판 등으로 다양하다.
관공서 공사가 대부분(95%)이어서 대금이 연기되지 않고 자금 회전이 원활하다. 최근 매출액은 15억원이다.
의약품 유통, 의료용품 제조 등 헬스케어 관련 업체들을 사고팔기를 원하는 기업들의 행렬도 이어졌다.
인수 물건을 찾는 D사는 외부감사 기업으로서 일반 의약품 유통 관련 업체다. 건강 관리 관련 정보기술(IT) 업체, 의약·의료 관련 유통 플랫폼 업체를 찾고 있다. 인수에 활용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은 500억원 선이다.
E사는 헬스케어 업체다. 안정성과 수익성을 갖춘 동종 업체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 인수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은 100억원이다.
F사는 의료용품 제조 업체다.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다양한 업종의 회사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병원 관련 의약 제품, 건강기능식품 사업 관련 업체를 찾고 있다. 인수에 활용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은 100억원이다.
[강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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