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거래소(회장 이창헌)와 중소기업금융평가센터(센터장 김종우)는 12월 17일 상호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기업의 M&A, 투자/투자유치, IPO, 세미나 공동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M&A거래소는 국내 압도적 1위 M&A Deal 의뢰를 보유한 최대 플랫폼 조직이다. 중소기업금융평가센터는 기업의 자금조달과 기업지원제도에 적합한 역량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업 성장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객 기업의 M&A, ▲투자/투자유치 희망, ▲IPO 등 전반적인 금융 활성화 협력과 ▲세미나 공동개최, ▲M&A 오프라인 상담 등 지원 협력을 포함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M&A거래소와 중소기업금융평가센터는 양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의 성장과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 협업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M&A거래소 이창헌 회장은 "모든 중소기업의 M&A는 기업 성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다"며 "기업 성장 뿐만 아니라 가업승계전략과 함께 중소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중소기업금융평가센터 김종우 센터장은 "한국M&A거래소와의 협력은 회원사 성장의 중요한 촉진제가 될 수 있다"며 실질적인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회원사들에게 가장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략을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위해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며, 상호 시너지 창출을 통해 중소기업 성장의 든든한 파트너로 이끌어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