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 | 화물운송, 2차전지, 의료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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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2024-03-05본문
신사업을 위해 새 업체 인수를 원하는 기업의 행렬도 이어졌다.
인수 물건을 찾는 D사는 화물 운송(항공 포워딩 업체) 분야 외감기업이다. 수도권에 위치한 기업으로 하드웨어(제조시설)가 있으며 매출 100억원 이상, 순이익 7% 이상 기업의 인수를 희망한다. 기업을 인수한 후 매출과 시스템을 안정화하고 자녀에게 승계할 예정이다. 인수 가능 금액은 150억원이다.
E사는 2차전지 관련 부품 소재 분야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수소사업 부문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를 인수하고 싶어한다. 이 밖에도 시장이 성장하는 유망 분야에서 장기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인수 가능 금액은 70억원이다.
F사는 의료기기 제조·판매가 주업인 외감기업이다. 의료기기 유통업체 혹은 매출 50억원대 의료기기 업체 인수를 희망한다. 마이크로웨이브 의료기기, 일회용 손 조절식 전기 수술기용 전극 제조업체 등이 검토 대상이다. 인수 가능 금액은 5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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