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 | 음원 유통 플랫폼, 가정용 밀키트 제조·유통, 금속탱크·저장용기 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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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2022-09-05본문
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과 한국M&A거래소(마톡·MAtalk)가 준비한 매물장터에는 디지털 음악 배급·유통 업체가 매물로 나왔다.
매물로 나온 A사는 글로벌 배급망과 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디지털 음악을 배급하고 유통하는 업체다. 디지털 음원 전 세계 배급 자동화 솔루션과 유통 온라인 서비스 시스템을 갖춰 기업 간 거래(B2B)와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모두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 음원 서비스에 대한 직배급망 구축으로 음악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전 세계적으로 수익화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매출액은 45억원이며, 희망 매각가격은 100억원이다.
B사는 가정용 밀키트(간편조리식) 제조·유통 업체다. 유명 요리사(셰프)가 참여해 독특하고 높은 품질의 제품을 개발했다. 해당 제품은 국내 대형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판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유통 채널이 안정적이며 운영 효율성을 높여 스타트업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매출이 늘고 있고 수익성도 높다. 최근 매출액은 80억원이며, 희망 매각가격은 80억원이다.
금속탱크·저장용기 제조업체 C사는 자체 제작이 가능한 기술력과 설비 그리고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설계로 제품을 개발하고 고정적 인력이 있어 고객 요구 시 언제든지 제작이 가능하다. 관련 특허 20여 건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매출액은 60억원, 희망 매각가격은 4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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