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매물장터 내용보기

매도 | 의료용품 유통, 핀테크, 프랜차이즈

페이지 정보

• 발행일 2016-04-22

본문

57d70eb74ef13af52ba0de5ea22667f2_1745218
 

◆ 매장 50개 보유 프랜차이즈 '팔자'

의료용품 유통업체인 A사가 매물로 나왔다. A사는 국내 유수의 의료용품 제조사들의 온라인 유통채널을 대행하고 있고, 여러 제품에 대한 독점 판매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온라인 유통채널의 강점인 낮은 초기 투입자본으로 의료용품 시장에 진출해 3000여 개 상품을 판매 중이다.

온라인몰에 주기적으로 시장 정보와 영업 노하우 등을 제공해 타사와 차별된 마케팅 전략으로 고객사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이다. 지난해 12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신규 사업 진출로 영업이익률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희망 매각가는 40억원 수준이다.


카드 관련 핀테크 기술 특허 10여 건을 보유한 B사가 매각을 추진 중이다. 핀테크 서비스로 경쟁사를 앞서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마케팅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우수한 도급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카드사 회원모집 대행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

핀테크와 관련한 여러 건의 신규 사업 진출을 타진 중이다. 지난해 5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고 희망 매각가는 30억원이다.


국내 50여 개 매장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업체 C사는 국내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차별된 서비스로 안정적인 이익을 내고 있어 국내

시장 확장도 용이하다. 지난해 32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고 매각가로는 150억원을 희망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