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 | 헬스케어, 포장재 제조, IT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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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2016-08-12본문
◆ 코스닥 헬스케어업체, 동종 업체 인수 추진
코스닥 상장사인 D사가 바이오·헬스케어 및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사 인수를 원하고 있다. D사 역시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업체로 동종 기업 인수를 통해 기존 사업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D사는 다수의 해외 법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출이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대규모 R&D 투자로 기술력은 업계 최고 수준이다. 인수 가능 금액은 최대 200억원을 제시했다. 한국M&A거래소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의료비용을 줄이기 위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질병을 확인할 수 있는 체외진단 시장이 헬스케어에서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에 따라 관련 분야의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포장재 제조업체인 E사가 동종 업체 인수를 추진한다. 코스닥 상장사인 E사는 포장재 및 용기제조 관련 업체를 인수해 기존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이번 M&A를 추진하게 됐다. E사는 국내 포장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업체 중 하나로 장기간 사업을 영위하며 쌓은 노하우로 고객사와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사가 인수 가능한 금액은 100억원 수준이다.
종합 IT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상장업체 F사가 IT제조업체 인수를 추진한다. F사는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국방 교육 금융 등 다양한 업종에 IT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F사는 매출액 100억원 이상의 IT제조업체 인수를 원하고 있으며, 인수 가능 금액은 100억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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